크레이지(The Crazies, 2010) |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주홍빛’ 결말 “나 멀쩡한 거 아니죠? 같이 가도 돼요? 더 미치기 전까지만? 제발...?” - 러셀 인구 1,260명의 작은 마을 오그덴 마쉬의 근처 늪에 정체를 ...
Continue Reading→2017/08/02
더 테러 라이브 | 폭파범에 대한 응징, 누구를 위한 것인가!
더 테러 라이브(The Terror, LIVE, 2013) | 폭파범에 대한 응징,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내 손잡아!!! 너 하나 죽는다고 그 새끼들 하나도 안 변해 너도 너 아버지처럼 죽고 싶어? 빨리 내 손 잡아!!!" -...
Continue Reading→2017/08/01
터널 | 난생처음 작은 돌 구르는 소리에 살이 떨렸다
터널(Tunnel, 2016) | 난생처음 작은 돌 구르는 소리에 살이 떨렸다 “‘다 꺼지라고, 이 개쉐끼들아!’라고 이정수 씨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대경 아내와 어린 딸을 둔 평범한 자동차 영업사원인 이정수는 딸의 생일케이크를 차에 싣...
Continue Reading→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 달리거나 죽거나!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Fast & Furious 6, 2013) | 달리거나 죽거나! “이런 속담이 있어. '차를 모는 걸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안다.'” - 도미닉 브라질 리오에서 크게 한탕 벌인 후 각자 전 ...
Continue Reading→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 차량 200대를 괜히 부신 것이 아니다!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Fast Five, 2011) | 차량 200대를 괜히 부신 것이 아니다! “도망치는 건 자유가 아니야” - 도미닉 교도소로 호송 중이던 도미닉은 브라이언과 미아의 도움으로 탈옥에 성공하고, 세 사람은 정부의 추적...
Continue Reading→2017/07/29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Fast & Furious, 2009) |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명불허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Fast & Furious, 2009) |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명불허전 "니트로 연료는 초짜나 쓰는거야" - 도미닉 경찰에게 쫓기던 도미닉은 연인 레티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복수를...
Continue Reading→분노의 질주 2 | 막힘 없는 질주 쾌감
분노의 질주 2(2 Fast 2 Furious, 2003) | 막힘 없는 질주 쾌감 "네가 레이싱을 알아?" - 브라이언 상관의 명령을 어기고 도미닉를 의도적으로 도피시킨 다음 그 책임으로 경찰 옷을 벗은 브라이언은 닛산...
Continue Reading→2017/07/28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 | 액션만으로도 혼을 쏙 빼놓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 2015) | 액션만으로도 혼을 쏙 빼놓는 영화 "난 친구가 없어. 가족이 있을 뿐" - 도미닉 병원에 혼수상태로 있는 동생의 복수를 난폭하게 다짐하는 데카드 쇼. 한...
Continue Reading→2017/07/27
플래닛 테러 | Action, Suspense, Emotion, and Cruelty
‘Action', 'Suspense', 'Emotion', and 'Cruelty' “다리가 부러졌어” - 체리 “괜찮아. 더 좋은 걸 줄게” - 엘 레이 “이제, 너의 진정한 능력을 ...
Continue Reading→2017/07/23
오프라인 | 깔끔한 전개, 몰입감, 사회성, 나름 잘 만든
오프라인(Off-Line, 2008) | 깔끔한 전개, 몰입감, 사회성, 나름 잘 만든 TV 영화 "어차피 인생 바닥이야 여기서 더 잃을 게 있다고 생각하면 기분 드러워진다" - 지혜 서울 어느 한 산동네의 비좁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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