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 2015) | 액션만으로도 혼을 쏙 빼놓는 영화
"난 친구가 없어. 가족이 있을 뿐" - 도미닉
병원에 혼수상태로 있는 동생의 복수를 난폭하게 다짐하는 데카드 쇼.
한편, 도미닉과 그의 동료들의 평화롭던 일상은 한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유리조각처럼 산산조각 깨진다. 곧이어 사무실에서 야근하던 루크가 데카드에게 습격당하고 도미닉의 집도 택배 폭탄으로 폭파당한다.
도미닉은 데카드 쇼와의 목숨을 건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위해 다시 한번 멤버들을 소집하는데….
그 많은 전작 중, 이때까지 아직 단 한 편도 보지 못했지만 밑도 끝도 없이 수소 폭탄 같은 엄청난 폭발력으로 펼쳐지는 액션만으로도 보는 이의 혼을 쏙 빼놓는 영화. 그리고 요 세 명은 영미권 액션 배우 중 까까머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들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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