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그리고 일상적인 생각을 쓰고. 이 모든 것을 음악을 들으며.

Recent Comments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영화 리뷰] 재생능력을 지닌 혈액을 성룡에게 투입하라! ~ 블리딩 스틸(Bleeding Steel, 2017)

Bleeding Steel 2017 movie poster
review rating

초강력 재생능력을 지닌 혈액을 성룡에게 투입하라!

“이봐요, 친구 가격흥정 고마웠어요. 결국…. 신뢰의 문제예요. 미안해요. 성룡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 리슨

「블리딩 스틸(机器之血, 2017)」 극장판 포스터를 보면 거대한 우주선이 도시 위를 가로지르고, 우주복 같은 것은 입은 성룡이 위기감이 가득한 표정으로 하늘에 떠 있다. 순간 ‘드디어 성룡이 외계인과 한판 싸우는 건가?’ 하는 기대감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나의 기대와 환상은 말도 안 되는 지레짐작일 뿐이었다. 그렇다고 SF 장르가 아니라는 것은 아니다. 데이터를 저장하고 무한한 재생 능력을 갖춘 인공혈액, 그리고 그 인공혈액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는 인공심장으로 죽지 않는 무적의 군인을 만든다는, 군국주의자들뿐만 아니라 최강의 군사력을 꿈꾸는 모든 국가의 오랜 염원을 다시 한번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성룡 영화의 진수는 뭐니뭐니해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이다. 이미 적지 않은 나이에도 「블리딩 스틸」에서 성룡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지붕 위에서 아찔한 무술 장면을 연기하며 노익장을 과시한다. 물론 예전만큼의 화려함은 어느덧 희끗희끗해진 성룡의 흰머리와 밭고랑처럼 패인 주름 속으로 녹아들었지만, 그럼에도 성룡을 기억하는 한 명의 팬으로서 그의 건재함을 보는 것만으로도 왠지 마음이 놓인다. 나의 시대 최고의 액션 배우인 그를 스크린에서 볼 수 없는 날은, 성룡이라는 별이 진 것처럼 나의 인생도 어느덧 황혼으로 접어들었음을, 그렇게 나의 시대가 서서히 종말을 맞이하고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Bleeding Steel 2017 scene 01

영화 「블리딩 스틸」은 초반부터 가미카제(神風)를 연상시키는 경찰 특공대원들의 장렬한 전투로 시작한다. 린 형사(성룡)는 백혈병을 앓는 딸 시시가 병원에서 죽어가고 있을 때, 중요한 목격자인 제임스 박사의 신변을 확보하고자 현장으로 출동한다. 그곳에서 경찰은 특수복으로 무장한 부하를 대동하고 나타난 안드레와 마주친다. 제임스 박사를 사이에 두고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린 경사도, 그리고 제임스 박사도 심각한 부상을 당한다. 린 경사의 최후 반격으로 일격을 입은 안드레도 어쩔 수 없이 현장을 떠난다.

Bleeding Steel 2017 scene 02

13년이 지났다. 린 형사는 여러 직업을 오가며 한 소녀를 멀리서 몰래 보호하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낸시. 보육원에서 자란 낸시는 보육원 시절부터 한 남자가 자신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는 것을 짐작도 못 했다. 어느 때는 청소부, 또 어느 때는 정원사, 그리고 대학생이 된 낸시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식당 아저씨로, 그 남자는 원자핵의 주변을 도는 전자처럼 낸시 곁을 맴돌았다. 두 개의 기억이 서로 얽히고설킨 혼돈의 꿈을 꾸는 와중에서 낸시는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어린 시절 늘 곁에 머물러준 한 남자가 있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남자가 바로 첫사랑을 고백하는 수줍은 소년처럼 늘 자신의 곁을 서성거리는 저 아저씨라는 것을 낸시는 문득 깨닫게 된다.

시시는 제임스 박사가 개발한 인공혈액 덕분에 구사일생하지만, 인공혈액의 부작용으로 기억을 상실한다. 한때 제임스 박사의 실험체였던 안드레는 부상을 회복하려면 시시의 인공혈액이 필요했다. 린 형사는 시시를 보육원에 보내고 그림자처럼 딸을 몰래 감시한다. 그렇게 무사히 13년은 보낼 수 있었지만, 결국 시시의 존재가 안드레에게 탄로 나게 되면서 또다시 부녀는 위험에 빠진다.

Bleeding Steel 2017 scene 03

영화 「폴리스 스토리(Police Story 2013, 2013)」 에서 보여주었던 헌신적인 부성애로 또다시 열연을 펼치는 성룡의 진득한 연기가 보기 좋다. 모든 아버지에게 있어 딸이 죽는 것보다는, 기억을 잃더라도 살아가는 것을 원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그저 멀리서 지켜봐야만 하는 아버지의 심정은 어떠할까? 「블리딩 스틸」을 본다면, 성룡의 애처로운 표정에서 일어나는 그 형용할 수 없는 감개가 어느새 애잔한 감동으로 화하여 내 심장으로 지그시 침투해옴을 알게 될 것이다.

만성변비 환자 같은 표정으로 일관하는 안드레의 부하, 그 일당의 철 지난 영화포스터 같은 유니폼, 중국 영화 특유의 어딘지 허접해 보이는 CG, 엉성한 이야기 등 안쓰러운 면이 꽤 있지만, 그리고 진짜 성룡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영화지만, 우리가 안 봐주면 누가 봐주리! 성룡이여 영원하여라. 그리고 그 초강력 재생능력을 지닌 혈액을 성룡에게 투입하라! 그리고 남은 것은 나도...

본문에 사용된 이미지 저작권은 영화 「블리딩 스틸(机器之血, 2017)」 제작사에 있습니다
Share: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영화 리뷰] 음식을 가장 따뜻하게 나누는 사람들의 ~ 심야식당2(続・深夜食堂, 2016)

심야식당2(続・深夜食堂, 2016) movie poster
review rating

음식을 가장 따뜻하게 나누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뭘 먹느냐보다 누구와 먹느냐가 중요한 거야!"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친 대부분 사람이 잠자리에 들 무렵, 야심한 밤을 보내려는 출출한 이들의 허전한 위장과 쓸쓸한 마음 둘 다 채워줄 푸근한 식당이 있다. 메뉴는 별거 없지만, 가능한 주문이면 모든 지 만들어 준다는 바로 ‘심야식당(深夜食堂)’.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손님이 제법 찾아온다.

심야식당2(続・深夜食堂, 2016) scene 01

기분이 꿀꿀한 날이면 상복을 입고 외출하여 기분을 풀고, 불고기 정식으로 힘을 얻는다는 외로운 베테랑 편집자 노리코에게 어느 날 상복을 입어야 할 일이 닥친다. 바로 인기 작가의 느닷없는 죽음 때문이었다. 심야식당 단골들도 인정하는 상복만 입으면 묘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노리코의 매력 때문이었을까? 그녀는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난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

심야식당 근처에서 메밀국수 가게를 운영하는 세이코는 남편 없이 혼자 세이타를 키우면서 내심 아들이 가게를 이어주길 원하지만, 제대로 기술을 배울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배달만 하는, 메밀국수 집 아들이면서도 우동을 좋아하는 세이타가 못마땅하다. 그러던 어느 날, 세이타는 뜬금없이 15세 연상의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며 세이코의 진행 중인 시름에 천금 같은 시름을 하나 더 얹혀놓는다.

심야식당2(続・深夜食堂, 2016) scene 02

다짜고짜 돈이 필요하다고 몰아세우는 전화에 속아 낯선 도쿄에서 거액을 사기당한 유키코 할머니는 사정을 딱하게 여긴 택시 운전사 하루미의 소개로 심야식당 근처에서 일하는 순경 코구레에게 인계된다. 코구레는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는 할머니를 심야식당으로 데려가고 할머니는 오랜만에 돼지고기 된장국 정식을 맛있게 먹는다. 한편, 한때 마스터에게 신세를 진 적이 있는 미치루는 도쿄에서 오갈 데 없는 할머니의 딱한 처지를 그냥 보고만 넘길 수 없어 할머니를 자신이 기거하는 곳에서 묵게 한다.

심야식당2(続・深夜食堂, 2016) scene 03

한국의 ‘먹방’은 음식을 소재로 포르노보다 더 저질스럽고 천박한 가십거리를 만들지만, 영화 「심야식당 2」는 방금 뜨끈하게 데워 나온 ‘음식’의 온기를 온몸 구석구석으로 전해주는 듯한 따스함과 그 음식을 나눠 먹는 온정이 은은하면서도 거세게 밀려오는 감개무량한 영화다. 한마디로 음식을 가장 따뜻하게 나누는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 정말이지 기회가 된다면 나도 심야식당의 아우라 속으로 휘말려 들어가고 싶다.

본문에 사용된 이미지 저작권은 영화 「심야식당2(続・深夜食堂, 2016)」 제작사에 있습니다
Share:

2018년 2월 25일 일요일

어느덧 천 권, 그리고 꾸준한 독서를 위한 조언

1000 reading books, and advice for steady reading 01
<도서관 대출 목록>

도서관 출입 10년!

어느덧 도서관을 드나든 지 10년이 지났다. 학창 시절부터 특별히 책을 좋아했던 것은 아니었다. 책을 읽으면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터무니없는 환상에 젖을 정도로 순진하지도 않았다. 다만, 독서가 고상한 취미 정도는 될 것이라는 나름의 식견은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수업 시간에 선생님 몰래 소설을 읽는 학우를 조롱과 인정(認定)이 반반씩 담긴 ‘문학 소년’이라는 말로 놀리곤 했는데, 언제가 나도 그 ‘문학 소년’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기대감은 있었다. 그렇다고 세상을 등지고 책에 파묻혀 사는 책벌레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니었다. 단지 옆구리에 여자를 끼고 사는 한량이 되기보다는 옆구리에 책을 끼고 사는 선비(혹은 학구적인 사람?) 비슷한 그 무엇이 되고 싶었던 것이리라.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닌 사람이 됨으로써 그 모든 것으로부터 멀어졌지만 말이다.

무료한 시간을 경제적으로, 그리고 나름 알차고 유익하게 보내려는 생각에서 시작한 독서였다. 그랬던 것이 어느덧 1,000권(도서관 대출현황 기록)을 넘어섰다. 1,000권만을 넘어선 것만 아니라 나와 나의 삶을 넘어섰다. 가뜩이나 나약했던 내 의지는 뚜렷한 자기주관을 타고난 책에는 너무 쉬운 먹잇감이었으리라. 그렇게 난 책에 빠진 익사자이자 책에 숨어버린 비겁한 자가 되어버렸다. 어쨌든 책에 미치는 것까지는 그런대로 수긍이 가지만, 왜 책을 읽을수록 사람을 싫어하고 사람을 신뢰할 수 없게 되는지는 도통 알 수가 없다. 아마 책이 유해하다고 주장하는 무지를 열렬히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장 좋은 증거가 바로 ‘나’이지 아닐까 싶다. 아무튼, 초심은 지역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대출한 책은 10권짜리 『아라비안나이트』 시리즈와 『(Microsoft)한글 액세스 2002』(아마도 이 책은 누군가의 부탁으로 대출했었을 것이다)였고, 날짜는 2008년 7월 5일이었다. 『아라비안나이트』는 사정없이 푹푹 찌는 지루하고 무더운 여름을 잊는 데는 참으로 안성맞춤인 책이며, 꾸준히 책을 읽으려는 다짐으로 도서관을 처음 찾은 초보 독자에게도 권장하고픈 책이다.

1000 reading books, and advice for steady reading 02
<대출 목록에서 소설과 비소설 비율>

독서를 꾸준히 이어가는 나만의 조언

애써 큰마음 먹고 시작한 독서가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책을 읽는 재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려면 재미있고 읽기 쉬운 책들도 간간이 읽어주는 것이 좋다 . 즉, ‘권장 도서’나 ‘추천 도서’처럼 호기심은 댕기지 않지만, 의무적으로라도 읽어볼 만한 교양 도서를 한두 권 읽었다면, 머리 좀 식힐 겸 (나 같은 경우는 추리 소설) 흥미 위주의 책도 읽어줘야 어렵게 시작한 독서의 끈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이제 막 독서를 시작한 독자라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욕심내지 말고, 어떻게 독서를 계속 이어갈 것인가를 욕심내라는 말이다 . 특히 책을 꾸준히 수백 권 읽은 사람에게는 흥미를 느끼고 읽을 수 있는 책이 초심자에게는 어렵고 고리타분한 책이 될 수도 있는데, 이것은 독서도 나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지금은 지루하기만 하고 아무 의미도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책도 훗날에는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 그러하니 시작부터 무리할 필요는 없고, 느긋하게 마음먹고 차근차근 책장을 넘기자. 어차피 한 사람이 생애에 읽을 수 있는 책의 수는 극히 제한되어 있고, 그 분량 또한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득 찬 책에 비하면 지극히 보잘 것 없다. 천 권, 만 권 읽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 권 한 권 그 재미와 의미를 음미하고 깨우쳐가며 읽는 것이 진정한 독서의 뜻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야말로 남에게 보여주는 독서가 아니라 내 마음에 담아두는 독서다.

처음에는 부담없는 책을 읽다가 중간마다 난이도가 좀 있는 책을 섞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고 공장에서 찍어대는 상품처럼 마구 쏟아져 나오는 판타지나 무협지 같은 삼류 소설을 읽으라는 말은 아니다. 판타지는 『반지의 제왕』을 쓴 J. R. R. 톨킨이 쓴 책들이면 충분하고, 무협지는 김용의 작품들이면 평생 우려먹을 수 있다. 그 외에는 차라리 안 읽는 것이 현명하다. 그런 책들만 읽게 되면 나중에는 읽을만한 책들을 손대기가 어려울 정도로 (TV만 보는 사람의 인지 능력이 퇴화하는 것처럼) 독서력이 퇴화할 수도 있다. 이런 책들은 훗날, 수백 권 정도의 독서 경험을 쌓고 나서, 하루라도 책을 안 읽으면 입속에 가시가 돋는다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체득하게 되었을 때, 그래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온갖 잡다한 걱정거리로 머릿속이 가득 차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 자체가 버겁게 느껴질 때 (일상에서의 일탈로 잠시 해방감을 느끼듯) 기분 전환할 겸 잠깐 읽어도 무방하다. 그렇더라도, 그리고 세상살이가 아무리 심산하더라도 웬만하면 김용 작품 정도에서 답답하고 우울한 마음을 진정시킬 것을 강력하게 충고한다. 사실 세상 시름을 잊는데 김용 작품 만한 것도 없지 않은가.

1000 reading books, and advice for steady reading 03
<대출 목록 중 소설류에서 일반소설과 장르소설 비율>

어떤 책을 읽을지 결정하는 나만의 방법

아무개 ‘추천 도서’, 아무개 ‘권장 도서’ 목록이 난무하지만, 사실 나는 저런 목록을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며, 특별히 권하지도 않는다. 호기심이 기능하는 척도와 그 호기심을 발동시키는 지적 나침반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 (사람마다 지능 지수가 제각각이듯) 자신만의 책 선택 루틴을 발견하는 것 도 중요하다.

대출 권수가 천 권을 넘어섰지만(중복 대출 포함, 그래프는 중복 대출 제외), 나 역시 아직도 교양 도서와 장르 소설을 번갈아가며, 혹은 교양 도서 두 권에 장르 소설 1권 정도를 읽는다. 그리고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무협 소설(김용, 양우생, 와룡생, 고룡)도 찾는다. 그렇더라도 지금까지 대출 도서에 대한 통계를 보면 생각보다 장르 소설(순수 문학을 제외한 추리, SF, 판타지, 무협 등등)의 비중은 작다. 하지만, 최근 독서에 대한 약간의 권태를 느끼기에 앞으로 장르 소설의 비중이 조금은 높아질지도 모르겠다. 그렇더라도 중요한 것은 꾸준히 책을 읽는 습관을 놓치지 않는 것이기에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소설을 찾을 때는 그때그때 눈에 띄는 책을 고르지만, 그 외에는 (특히 주제성이 뚜렷한 책들, 예를 들어 정치, 사회, 인문, 역사, 과학 등) 지금 막 덮은 책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연결되는 책을 다음 책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책 리뷰를 쓸 때 누누이 말했던 것처럼 좋은 책은 독서 릴레이를 계속 이어갈 수 있는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 그러므로 어떤 책으로 말미암아 충분히 지적 호기심을 자극받아 뇌 속 신경 세포의 움직임이 바빠진다면, 다음에 어떤 주제의 책을 읽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굳이 망설일 필요가 없다. 예를 들어 앤드루 스컬의 『광기와 문명』을 재미있게 본 나는 다음 책으로 에드워드 쇼터의 『정신의학의 역사』와 장 폴 브리겔리의 『사드』를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었다. 하나는 『광기와 문명』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정신의학’을 주제로 한 책이고, 또 하나는 ‘광기’와 연결되는 책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독서 초창기에는 드물었지만, 중후반에 들어서면서 뚜렷해졌다. 왕성한 독서가 호기심도 왕성하게 만드는 듯싶다. 다음번, 혹은 한 타임 건너 띄고는 ‘정신분석’에 대한 책으로서 ‘프로이트’ 전기를 읽어볼 요량이다. '광기'로 똬리를 튼 '정신질환'에 대한 호기심이 '정신의학', '사드'를 거처 '정신분석'까지 도달한 것이다. 아래 첨부한 ‘지금까지의 도서관 대출 목록’에서 중후반부를 살펴보면 앞서 말한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어딘지 모르게 끌리는 책, 그렇지 않은 책

사람이 (그것의 객관적인 가치와는 상관없이) 모든 사물에 느끼는 즉흥적인 감정처럼 처음 집어든 책에도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 그것은 특별한 이유없이 끌리는, 마치 처음 만나는 이성에게서나 느낄법한 에로틱한 설렘이 약간은 가미된 잠자는 아기의 숨소리 같은 평온한 흥분일 수도 있고, 아니면 표정없는 이웃을 바라보는 표정없는 얼굴에 가득한 무관심일 수도 있다. 앞에서 어떤 책을 읽을지 선택하는 데 있어 지적 호기심까지 거론하는 장광설을 한껏 떠들어대긴 했지만, 사실 책을 선택하는 데 있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감정적 끌림도 무시할 수 없다. 이것은 어떤 물건을 살 때마다 겪는 기분 좋은 고민과도 상당히 비슷하다. 짜장면과 짬뽕 사이에서 고민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사람이 무언가를 앞에 두고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그 잘난 ‘이성’ 아니라 바로 그 못난 ‘감정’이다. 생각해 봐라. 짜장면과 짬뽕을 두고 이성적이자 합리적인 판단을 하려면, 그 두 음식에 들어간 재료와 그 재료의 질, 재료의 영양 가치와 그날 내 몸에 필요한 영양 성분과 몸의 상태 등을 포함한 온갖 잡다한 정보를 다 알아야만 정확한 판단이 가능한데, 이것이 가능한가? 가능하더라도 그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계산을 끝마쳤을 땐 아마 그것을 먹어야 할 장본인을 굶어 죽지나 않았을지 모르겠다. 그냥 마음이 끌리는 데로 결정하는 간단하게 끝난다. 감정은 모든 선택에서 가장 빠르고 쉬운 결단력을 발휘하는 원동력인데, 이것이 독서에도 적용된다.

이 말은 (아무리 주변 사람이 만류해도) 사람에 따라 끌리는 책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많은 사람이 좋은 책이라고 추천해도) 괜히 읽기가 싫은 책이 있다. 특히 이런 경향은 주제의식이 명확하고 특정한 지식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쓰인, 그래서 그것을 선택하려는 독자의 지적 목적도 뚜렷한 교양서적보다는 작은 바람에도 일렁이는 갈대처럼 예민한 감수성의 나침반에 의지하는 문학을 선택할 때 뚜렷하게 드러난다. 고로 이럴 때는 굳이 복잡하게 계산할 필요도 이리저리 저울질할 필요도 없다. 선택의 과녁에 있는 책들이 문학적으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책들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앞에서 얘기했듯이 이럴 때는 그냥 마음이 끌리는 책을 기꺼이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이런 선택이 쌓이고 쌓이면 취향으로서 독자의 독서 입맛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1000 reading books, and advice for steady reading 04
<대출 목록 중 비소설류에서 여러 카테고리 비율>

그래서 나는 책을 읽는다

나는 책을 제아무리 읽는다고 그 사람의 천성이 변하거나,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다. 또한, 독서가 (지금의 나를 보듯) 부와 연결된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어차피 우리 사회는 독서를 많이 하지 않기에 독서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도 얼마 없다. 괜히 어디 가서 책 좀 많이 읽었다고 우쭐댔다가는, 백수 중의 백수라고 핀잔받기 일쑤다. 그래도 나는 책을 읽으련다. 아니 읽어야만 한다. 그것은 남들이 ‘예스’라고 말할 때 나지막하게 ‘노’라고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어설프게 반사회적인 내 성정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멋스럽고 맛깔스러운 텍스트를 발견하여 탐독하는 재미도 있지만, 그리고 책 리뷰라도 남겨 이 세상에 어떻게든 뭔가를 남기고 싶다는 알량한 공명심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외에도 꼭 집어서 말하기 복잡하기 그지없는 이유가 나를 책으로 이끈다. 마치 호색한이 낯선 여자에게 끌리는 것처럼 나는 낯선 책에 끌린다. 이것이야말로 책이 나를 변화시킨 유일무이한 변화다.

  • 지금까지의 도서관 대출 목록
    • 아라비안나이트(전10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박완서 장편소설 [양장]
      삼국지 세트(전10권)
      어우야담 [양장]
      분신 가난한 사람들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
      백야 외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2)
      [소설] 네또츠까 네즈바노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124) [양장]
      아저씨의 꿈 외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3)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4)
      상처받은 사람들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5)
      지하로부터의 수기 외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6)
      노름꾼 외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7)
      백치(상)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0)
      백치(하)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1)
      악령(상)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2)
      악령(하)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3)
      영원한 남편 외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4)
      미성년(상)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5)
      미성년(하)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6)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상)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7)
      까라마조프씨네 형제들(하)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8)
      대위의 딸 (열린책들 세계문학 12) [양장]
      도스또예프스끼와 함께한 나날들
      도스토예프스키의 유럽인상기
      現代世界短篇文學350人選. 10 : 러시아篇(Ⅱ)
      뻬쩨르부르그 이야기(세계문학전집 68)
      現代世界短篇文學350人選. 9 : 러시아篇(Ⅰ)
      안나 카레니나 1(홍신엘리트북스 93)
      안나 카레니나 2(홍신엘리트북스 94)
      소년 시절 청소년 시절 청년 시절 (톨스토이 문학전집 1)
      레미제라블(전6권)
      올바르게 풀어쓴 백범일지 [양장]
      찰리 채플린 나의 자서전 [양장]
      톨스토이 단편선 2(개정판) (CLASSIC LETTER BOOK 002)
      톨스토이 단편선 1(개정판) (CLASSIC LETTER BOOK 001)
      이웃들
      아르세니예프의 생 (그레이트 노블즈 시리즈) [양장]
      고요한 돈강. 2 (월드북 97) [양장]
      고요한 돈강. 1 (월드북 96) [양장]
      죽은혼(청목정선세계문학 96) (청목정선세계문학 96)
      어머니 (세계명작100선 103)
      코뮨주의 선언 : 우정과 기쁨의 정치학 [양장]
      혁명의 시간 : 러시아 혁명 120일 결단의 순간들 [반양장]
      암병동(홍신엘리트북스 68)
      20세기 러시아 현대사
      출구없는 러시아
      어린시절
      전쟁과 평화. 2 (월드북 70) [양장]
      전쟁과 평화. 1 (월드북 69) [양장]
      농민:여름
      농민:봄
      농민:겨울
      농민:가을
      세상속으로(막심고리끼의자전적소설 2부)
      수용소군도 (MR KNOW 세계문학 41)
      나의 대학
      펭귄의 우울 [양장]
      그들도 한때는 인간이었다 [양장]
      소녀와 죽음(BESTSELLER WORLDBOOK 51)
      페테르부르크 (지만지고전천줄 0020) [양장]
      아내
      파리의 노트르담 2 (세계문학전집 114)
      파리의 노트르담 1 (세계문학전집 113)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세계문학전집 13)
      아버지와 아들.연기(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33)
      암흑의 핵심(세계문학전집 7)
      동물농장(세계문학전집 5)
      처녀지.루딘(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33-2)
      톰 소여의 모험 외(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24)
      우리들
      첫사랑/짝사랑/부자(골든세계문학선 049)
      오블로모프 2 (대산세계문학총서 11)
      오블로모프 1 (대산세계문학총서 10)
      행인 (대산세계문학총서 08)
      멋진 신세계 외(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31-1)
      1984(세계문학전집77)
      펭귄의 실종 [양장]
      문장 (대산세계문학총서 16)
      러시아 인형 (대산세계문학총서 15)
      코린나 이탈리아 이야기 2 (대산세계문학총서 13)
      코린나 이탈리아 이야기 1 (대산세계문학총서 12)
      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 (대산세계문학총서 07)
      그래서 그들은 서천으로 갔다(서유기 다시 읽기)
      서유기 10 (대산세계문학총서 30)
      안톤 라이저 (대산세계문학총서 17)
      사랑과 교육 (대산세계문학총서 20)
      춘향전(세계문학전집 100)
      롤리타(세계문학전집 30)
      약혼자들 2 (대산세계문학총서 33)
      약혼자들 1 (대산세계문학총서 32)
      돈키호테 2(홍신엘리트북스 84)
      돈키호테 1(홍신엘리트북스 83)
      변경 (대산세계문학총서 31)
      귀족의 보금자리 (밀레니엄북스 85) [양장]
      거장과 마르가리따. 하 (MR KNOW 세계문학)
      거장과 마르가리따. 상 (MR KNOW 세계문학)
      나의 미카엘(세계문학전집 15)
      인간의 굴레에서 2(세계문학전집 12)
      인간의 굴레에서 1(세계문학전집 11)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세계문학전집 25)
      아자젤의 음모 (에라스트 판도린 시리즈 1) [양장]
      리바이어던 살인 (에라스트 판도린 시리즈 2) [양장]
      고리오 영감(세계문학전집 18)
      파리대왕(세계문학전집 19)
      홍루몽 세트(전12권)
      농담(세계문학전집 29)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2(세계문학전집 24)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 1(세계문학전집 23)
      삶의 한가운데(세계문학전집 28)
      아메리칸(세계문학전집 31)
      양철북 2(세계문학전집 33)
      양철북 1(세계문학전집 32)
      거미 여인의 키스(세계문학전집 37)
      달과 6펜스(혜원세계문학 53)
      다섯째 아이(세계문학전집 27)
      백년의 고독 2(세계문학전집 35)
      백년의 고독 1(세계문학전집 34)
      독일어 시간 2(세계문학전집 41)
      독일어 시간 1(세계문학전집 40)
      폴란드의 풍차(세계문학전집 39)
      감옥에서 보낸 편지(세계문학전집 42)
      말테의 수기 (세계문학전집 42)
      데미안.싯다르타(홍신엘리트북스 4)
      셰익스피어 4대비극(인문학 연구소 고전 총서 동양문학 3)
      고도를 기다리며(세계문학전집 43)
      카탈로니아 찬가(세계문학전집 46)
      젊은 예술가의 초상(세계문학전집 45)
      황제를 위하여 2(세계문학전집 52)
      황제를 위하여 1(세계문학전집 51)
      조서(세계문학전집 54)
      파르마의 수도원 2(세계문학전집 49)
      파르마의 수도원 1(세계문학전집 48)
      수레바퀴 아래서(세계문학전집 50)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상)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2(세계문학전집 57)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 1(세계문학전집 56)
      도련님 (CLASSIC LETTER BOOK 005)
      그후(세계문학전집 87)
      런던탑 취미의 유전
      한눈팔기
      수호돌
      마음(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60)
      구운몽(세계문학전집 72)
      유리문 안에서
      금색야차
      오만과 편견(세계문학전집 88)
      타인의 얼굴 [양장]
      모래의 여자(세계문학전집 55)
      하지 무라트 (지만지고전천줄 202) [양장]
      사제 바실리 피베이스키의 삶 (지만지 고전선집 351)
      적과 흑 2(세계문학전집 96)
      적과 흑 1(세계문학전집 95)
      파우스트 2 (세계문학전집 22)
      파우스트 1(세계문학전집 21)
      인간실격 사양 (문예세계문학선 36)
      푸른꽃(세계문학전집76)
      버스 정류장(세계문학전집 71)
      넙치 2 (세계문학전집 64)
      넙치 1 (세계문학전집 63)
      대머리 여가수(세계문학전집 73)
      나 혼자만의 성경 2
      나 혼자만의 성경 1
      영혼의 산 2
      영혼의 산 1
      폭풍의 언덕 (세계문학전집 118)

      산시로
      아Q정전 광인일기 (문예세계문학선 15)
      인형의 집(베이직북스 19)
      체호프 희곡전집 1(연인 희곡 총서 3)
      체호프 희곡전집 2(연인 희곡 총서 4)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몰리에르 희곡선집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세계문학전집 81)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2(괴테전집 11)
      빌헬름 마이스터의 편력시대 1(괴테전집 10)
      북한 5대 혁명연극
      미할리스 대장. 2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미할리스 대장. 1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황야의 이리(세계문학전집 67)
      셜록 홈즈 (장편 베스트 걸작선 1)
      수난. 2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수난. 1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2 (세계문학전집 143)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1 (세계문학전집 142)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세계문학전집 66)
      나무 위의 남작 (세계문학전집 107)
      알렉산드로스 대왕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붓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최후의 유혹. 2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최후의 유혹. 1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성자 프란체스코. 2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성자 프란체스코. 1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대답 없는 사랑
      체호프 희곡전집 3(연인 희곡 총서 13)
      사랑의 모험
      코노소스 궁전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토다 라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소돔과 고모라 외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브라운 신부의 동심 (DMB(DONGSHU MYSTERY BOOKS) 5)
      셜록홈즈의 모험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2)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3)
      황금벌레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
      Y의 비극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4)
      코르네유 희곡선 (프랑스 고전극 시리즈 1)
      라신 희곡선 (프랑스 고전극 시리즈 2)
      말타의 매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1)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2)
      비숍살인사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0)
      나인 테일러스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7)
      월장석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8)
      흥분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8)
      사나이의 목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7)
      그린살인사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6)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4)
      검은 탑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3)
      화형법정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9)
      굿바이 마이 러브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20)
      에르미따
      미스마플 13수수께끼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21)
      돌의 정원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소설] 요리장이 너무 많다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24)
      [소설] 웃는 경관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23)
      한국민주화운동사. 1: 제1공화국부터 제3공화국까지 [양장]
      제3공화국. 1 : 5.16에서 10월유신까지
      제3공화국. 2 : 박정희시대를 움직인 사람들
      제3공화국. 3 : 제3공화국 외교비사
      한국전쟁의 국제사
      로마제국 최후의 100년 : 문명은 왜 야만에 압도당하였는가 [양장]
      한국전쟁 : 38선 충돌과 전쟁의 형성 [양장]
      [소설] 마호가니
      한국 현대사 산책:1980년대편 1(광주학살과 서울올림픽)
      한국 현대사 산책:1980년대편 2(광주학살과 서울올림픽)
      한국 현대사 산책 1980년대편 3 : 광주학살과 서울올림픽
      한국 현대사 산책:1980년대편 4(광주학살과 서울올림픽) : 광주학살과 서울올림픽
      한국 현대사 산책 1990년대편 1권 : 3당합당에서 스타벅스까지
      한국 현대사 산책 1990년대편 2권 : 3당합당에서 스타벅스까지
      한국 현대사 산책 1990년대편 3권 : 3당합당에서 스타벅스까지
      [역사/문화] 한국독립운동지혈사 (동양편 107)
      한국 근대사 산책. 1 : 천주교 박해에서 갑신정변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2 : 개신교 입국에서 을미사변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3 : 아관파천에서 하와이 이민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4 : 러일전쟁에서 한국군 해산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5 : 교육구국론에서 경술국치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6 : 사진신부에서 민족개조론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7 : 간토대학살에서 광주학생운동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8 : 만주사변에서 신사참배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9 : 연애열풍에서 입시지옥까지
      한국 근대사 산책. 10 : 창씨개명에서 8ㆍ15해방까지
      [역사/문화] 대한제국 황실 비사 : 창덕궁에서 15년간 순종황제의 측근으로 일한 어느 일본 관리의 회고록
      [역사/문화] 고쳐 쓴 한국근대사 [2판]
      [역사/문화] 고쳐 쓴 한국현대사 [2판]
      [역사/문화] 경성기담 : 근대 조선을 뒤흔든 살인 사건과 스캔들
      [역사/문화] 개화파 열전 : 김옥균에서 김가진까지
      [역사/문화] 대한제국 최후의 숨결
      [정치/사회]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북한 현대사
      한국 현대사 산책 : 1950년대편 1 (6.25전쟁에서 4.19전야까지)
      한국 현대사 산책 : 1950년대편 2 (6.25전쟁에서 4.19전야까지)
      한국 현대사 산책 : 1950년대편 3 (6.25전쟁에서 4.19전야까지)
      한국 현대사 산책 1940년대편 1 : 8.15 해방에서 6.25 전야까지
      한국 현대사 산책 1940년대편 2(개정판)(8·15해방에서 6·25 전야까지)
      [역사/문화] 이야기 조선왕조사
      [역사/문화] 조선비화 : 조선왕조실록에서 찾은 뜻밖의 조선사 이야기
      [역사/문화] 조선의 왕과 신하 부국강병을 논하다
      [역사/문화] 사도세자의 고백 : 그 여드레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역사/문화]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개정판)
      [역사/문화]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개정판)
      [역사/문화] 역사 길을 품다 : 풍찬노숙에 그려진 조선의 삶과 고뇌
      [역사/문화] 중국현대사
      [역사/문화] 중국사 16마당 [양장]
      [역사/문화] 성종 조선의 태평을 누리다 (이한우의 군주열전) [반양장]
      [역사/문화] 세종 조선의 표준을 세우다 (이한우의 군주열전)
      [역사/문화] 숙종: 조선의 지존으로 서다 (이한우의 군주열전 5)
      [역사/문화] 선조: 조선의 난세를 넘다 : 탁월한 용인술로 조선의 운명을 지킨 선조의 재발견 (이한우의 군주열전 4)
      [역사/문화] 정조: 조선의 혼이 지다 : 보수의 피로 개혁을 갈망한 비운의 군주 (이한우의 군주열전 6)
      [역사/문화] 태종 조선의 길을 열다 (이한우의 군주열전)
      [소설] 재앙의 거리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28)
      [소설] 레베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26)
      [소설] 독화살의 집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25)
      [역사/문화] 서양인의 조선살이 1882-1910 : 구한말 한국에서 체류했던 서양인들의 일상
      [정치/사회] 알 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마오(상)
      [정치/사회] 알 려지지 않은 이야기들 마오(하)
      [인문] 군주론(제3판 개역본)
      [인문] 경제학 철학초고 자본론 공산당선언 철학의 빈곤 (월드북 98)
      [인문] 꿈의 해석(프로이트 전집 4)
      [역사/문화] 체사레 보르자 : 마키아벨리를 사로잡은 『군주론』의 모델 [양장]
      [소설] 장길산 세트(전12권)
      [과학]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 30억 년 한반도의 자연사가 살아 숨 쉬는 우리 땅의 비밀을 찾아 떠난다
      [과학] 한국의 기후 & 문화 산책 [반양장]
      [과학] 인류 진화의 역사
      [소설] 임꺽정 세트(전10권)(개정판)
      [과학] 종의 기원 : 생물의 진화론을 확립시킨 획기적인 고전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020)
      [과학] 생명 최초의 30억 년 : 지구에 새겨진 진화의 발자취 (오파비니아 1) [양장]
      [과학] 조상 이야기 : 생명의 기원을 찾아서
      [과학] 돌연변이 [양장]
      [과학] 초파리의 기억 : 초라피 연구를 통해 추적한 행동유전학의 비밀
      [과학] 핀치의 부리
      [정치/사회] 맑스 엥겔스 평전
      [과학] 대멸종 : 폐름기 말을 뒤흔든 진화사 최대의 도전 (오파비니아 3) [양장]
      [역사/문화] 마리 앙투아네트
      [과학] DNA 딜레마 : 의학의 한계에 도전하는 과학자의 사투
      [과학] 이기적 유전자(30주년 기념판)
      [과학] 게놈
      [소설] 예고살인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30)
      [소설] 813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31)
      [과학] 매트 리들리 THE RED QUEEN : 붉은 여왕 [양장]
      [과학] 매트 리들리의 본성과 양육
      [과학] 바이러스의 습격 : 사스에서 신종 플루까지 인류를 위협하는 신종 전염병들
      [과학] 지구온난화에 속지 마라 : 과학과 역사를 통해 파헤친 1500년 기후 변동주기론
      [과학] 데드라인에 선 기후 : 과학자들은 왜 기후변화의 티핑 포인트를 두려워하는가
      [시/에세이] 인간은 어떻게 개와 친구가 되었는가
      [정치/사회] 한국민주화운동사. 2: 유신체제기 [양장]
      [소설] 영혼의 집 1(세계문학전집78)
      [소설] 영혼의 집 2(세계문학전집79)
      [소설] 빨강머리 레드 메인즈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32)
      [소설] 뻬드로 빠라모(세계문학전집 93)
      [과학] 지상 최대의 쇼
      [소설] 쥐덫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33)
      [역사/문화] 민중의 세계사
      [소설] 미겔 스트리트(세계문학전집 92)
      [과학] 눈먼 시계공 (사이언스 클래식 3)
      [소설] 엉클 애브너의 지혜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36)
      [소설] 파스쿠알 두아르테 가족 (세계문학전집 224)
      [소설] 우리 시대의 영웅 (세계문학전집 228)
      [소설] 트렌트 마지막 사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34)
      [소설] ABC 살인사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42)
      [소설] X의 비극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38)
      [소설] 죽음의 키스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37)
      [소설] 점과 선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52)
      [소설] 소설 1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양장]
      [소설] 소설 2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선집 1900-2000) [양장]
      [소설] 신소설(한국소설문학대계 001)
      [소설] 무정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02)
      [소설] 흙(한국소설문학대계 003)
      [소설] 배따라기.화수분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04)
      [소설] 농민/모범 경작생 성황당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23)
      [소설] 성탄제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19)
      [소설] 금삼의 피(한국소설문학대계 008)
      [소설] 고향(한국소설문학대계 009)
      [소설] 무화과(한국소설문학대계 006)
      [소설] 봄 외 (한국소설문학대계 010)
      [소설] 삼대 (하서명작선 1)
      [소설] 천변 풍경 (빛샘 한국 대표 문학 30)
      [소설] 대하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13)
      [소설] 김강사와 T교수 모밀꽃 필 무렵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16)
      [소설] 황혼(한국소설문학대계 011)
      [소설] 탈출기/낙동강 질소비료공장/군중 정류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12)
      [소설] 인간 문제/낙조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17)
      [소설] 몬테크리스토 백작(1-5권)
      [소설] 탁류(한국소설문학대계 014)
      [소설] 태평천하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15)
      [소설] 삼총사 1
      [소설] 삼총사 2
      [소설] 삼총사 3
      [소설] 낙천주의자 캉디드
      [소설] 걸리버여행기(해누리판)
      [소설] 해방전후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20)
      [소설] 물레방아/사랑손님과어머니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22)
      [소설] 상록수/휴화산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21)
      [소설] 로빈슨 크루소. 1
      [소설] 로빈슨 크루소 제2부(개정판)
      [소설] 심문/마권/잔등/폭풍의 역사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24)
      [소설] 과자상자.압록강.남생이.유맹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25)
      [역사/문화] 아틀란티스로 가는 길
      [역사/문화] 잉카 최후의 날 [양장]
      [소설] 웃는 남자. 상 [양장]
      [소설] 웃는 남자. 하 [양장]
      [소설] 을화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26)
      [소설] 북간도(한국소설문학대계 028)
      [정치/사회] 스탈린과 히틀러의 전쟁(RUSSIA'S WAR)
      [정치/사회] 히틀러: 집단애국의 탄생 [양장]
      [역사/문화] 나스카의 수수께끼
      [역사/문화] 루이 14세와 베르사유 궁정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249) [양장]
      [소설] 카인의 후예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27)
      [소설] 꺼삐딴 리.전황당인보기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33)
      [소설] 목로주점(홍신엘리트북스 76)
      [소설] 나귀 가죽(양장) (세계문학전집 13) [양장]
      [소설] 원형의 전설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29)
      [소설] 잉여인간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30)
      [소설] 황제의 밀사. 1 (쥘 베른 컬렉션 10)
      [소설] 황제의 밀사. 2 (쥘 베른 컬렉션 10)
      [소설] 수라도/흉가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31)
      [소설] 무명로/장씨 일가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32)
      [소설] 꿈 (을유세계문학전집 13) [양장]
      [소설] Z의 비극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44)
      [소설] 0시간으로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50)
      [소설] 위폐범들 (세계문학전집 249)
      [소설] 네덜란드 구두의 비밀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58)
      [소설] 기암성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57)
      [역사/문화] 삼국지 기행 : 길 위에서 읽는 삼국지 (지식기행 003)
      [역사/문화] 앙코르 와트의 모든 것
      [소설] 모자수집광사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60)
      [소설] 검찰측 증인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59)
      [인문] 삼국지 바로 읽기 1
      [인문] 삼국지 바로 읽기 2
      [소설] 카나리아 살인사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62)
      [소설] 운명의 딸. 1 (세계문학전집 163)
      [소설] 운명의 딸. 2 (세계문학전집 164)
      [소설] 돼지꿈 (세계문학전집 125)
      [소설] 불꽃/포인트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34)
      [소설] 암사지도/오발탄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35)
      [소설] 백모살인사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70)
      [소설] 빨강집의 수수께끼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65)
      [소설] 로마 모자의 비밀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66)
      [소설] 벤슨살인사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67)
      [역사/문화] 조선유사 : 조선왕조실록에서 다루지 못한 진짜 조선이야기
      [소설] 갯마을/유예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36)
      [소설] 젊은 느티나무.수난 이대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37)
      [소설] 차이나 오렌지의 비밀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68)
      [소설] 13호 독방의 문제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55)
      [역사/문화] 1910년 그들이왔다 : 조선 병탄 시나리오의 일본인 누구인가
      [정치/사회] 촘스키와 아슈카르 중동을 이야기하다
      [정치/사회] 전쟁의 집 : 펜타곤과 미국 패권의 비극
      [경제/경영] 완벽한 가격 : 뇌를 충돌질하는 최저가격의 불편한 진실 [양장]
      [경제/경영] 프로메테우스의 경제학 : 새로운 세대를 위한 맑스경제학 강의
      [정치/사회] 인간의 땅 중동
      [정치/사회] 촘스키 변화의 길목에서 미국을 말하다
      [소설] 홍길동전 (세계문학전집 200)
      [소설] 크로이든발 12시 30분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77)
      [소설] 호그연쇄살인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79)
      [역사/문화] 영친왕 :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역사/문화]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호메이니 : 호메이니의 삶을 통해 본 이란 현대사
      [소설] 무엇을 할 것인가(상) (열린책들 세계문학 88) [양장]
      [소설] 무엇을 할 것인가(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89) [양장]
      [소설] 가짜 경감 듀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80)
      [소설] 신사 숙녀 여러분 가스실로 (창비세계문학 폴란드) [양장]
      [소설] 게벨라위의 아이들
      [소설] 혼징살인사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83)
      [정치/사회] 아파트 공화국 : 프랑스 지리학자가 본 한국의 아파트
      [역사/문화] 1만년의 폭발 : 문명은 어떻게 인류 진화를 가속화 시켰는가
      [정치/사회] 문명전쟁 : 알 카에다에서 9 11까지 [양장]
      [소설] 삼수탑
      [소설] 이누가미 일족
      [소설] 다이도지 케이의 사건 수첩 (미도리의 책장 5)
      [소설] 키리고에 저택 살인사건 [양장]
      [소설] 악마의 공놀이 노래
      [소설] 악마가 와서 피리를 분다
      [소설] 월광 게임
      [소설] 십각관의 살인
      [소설]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 (미도리의 책장 001)
      [소설] 외딴섬 퍼즐
      [인문] 킬러 형사 탐정클럽 : 살인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들
      [정치/사회] 연쇄살인범 파일
      [소설] 팔묘촌
      [기술/공학] 살인의 현장 : 법의학과 과학수사 : 최신 이론편 [양장]
      [취미/스포츠] 강아지가 궁금해 : 당신의 강아지를 이해하는 101가지 열쇠
      [소설] 명탐정은 밀항중
      [소설] 여왕벌
      [소설] 의뢰인은 죽었다
      [소설] 람세스 (전5권)
      [소설] 쿠오 바디스 2(세계문학전집 129) (세계문학전집 129)
      [소설] 쿠오 바디스 1(세계문학전집 128)
      [소설] 소시민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39)
      [소설] 쑈리 킴/철로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38)
      [기술/공학] 개 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 [양장]
      [과학] 또 다른 인류 유인원 [양장]
      [소설] 음울한 짐승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85)
      [소설] 태양은 가득히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87)
      [소설] 의지와 운명. 1 (세계문학전집 251)
      [소설] 의지와 운명. 2 (세계문학전집 252)
      [소설]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소설] 회랑정 살인사건
      [소설] 마교사전. 1 (모던클래식 8)
      [소설] 마교사전. 2 (모던클래식 9)
      [소설] 내가 그를 죽였다 (가가 형사 시리즈 5) [양장]
      [소설]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블랙 펜 클럽 13)
      [소설] 풀 먹는 가족. 1
      [소설] 풀 먹는 가족. 2
      [소설] 백마산장 살인사건
      [소설] 이유
      [소설] 밀실살인게임 2.0
      [소설] 소설 사마천 [양장]
      [소설] 환야 세트 (전2권)
      [소설]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양장]
      [건강] 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
      [기술/공학] 화장품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소설] 빙벽 [양장]
      [소설] 저택섬
      [소설]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정치/사회] 피자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
      [인문] 불멸의 인간학 사기. 1: 패자의 탄생
      [인문] 불멸의 인간학 사기. 2: 난세의 영웅 [양장]
      [인문] 불멸의 인간학 사기. 3: 진시황의 천하 [양장]
      [인문] 불멸의 인간학 사기. 4: 초한지의 시대 [양장]
      [인문] 불멸의 인간학 사기. 5: 대제국의 길 [양장]
      [자기계발] 치도 1: 법가 유가편 : 고대 중국 제왕들의 나라경영 사람경영
      [자기계발] 치도 2: 병가 종횡가 도가 음양가 불가편 : 고대 중국 제왕들의 나라경영 사람경영
      [역사/문화] 삼국지 교양 강의 : 정통 역사학자가 풀어낸 삼국지 인물 이야기
      [소설] 밀실살인게임 : 왕수비차잡기
      [소설] 이방의 기사 [양장]
      [소설] 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
      [소설] 외눈박이 원숭이
      [소설] 통곡 (블랙 앤 화이트 008)
      [역사/문화] 똥오줌의 역사
      [역사/문화] 잡식동물의 딜레마 [양장]
      [소설] 프리즌 트릭 (Red Moon Club) [양장]
      [소설] 악의 (가가 형사 시리즈 3) [양장]
      [건강] 식탁의 배신 : 질병을 키우는 식품첨가물과 죽음의 온도 120도
      [소설] 졸업: 설월화 살인 게임 (가가 형사 시리즈 1) [양장]
      [건강] 독소: 죽음을 부르는 만찬 : 질병을키우는모든음식에관한충격보고서
      [소설] 알렉산드로스(전3권) [전3권]
      [소설] 시체를 사는 남자
      [소설] 황혼녘 백합의 뼈
      [정치/사회] 이슬람 여성의 숨겨진 욕망 : 믿음에 갇힌 여자들
      [소설] 세 개의 관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90)
      [소설] 노랑방의 수수께끼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91)
      [취미/스포츠] 당신의 몸짓은 개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동물행동학자가 들려주는 개와 인간의 심리와 행동 이야기
      [소설] 삼월은 붉은 구렁을 
      [소설] 흑거미 클럽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92)
      [소설]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94)
      [소설] 뻬쩨르부르그 연대기 외 (W 열린책들 세계문학 128) [양장]
      [소설] 점성술 살인사건 [양장]
      [소설]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소설] 흑과 다의 환상(상)
      [소설] 흑과 다의 환상(하)
      [정치/사회] 이란의 여성 노동자 이슬람주의 : 이데올로기와 저항
      [소설] 백야 외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2)
      [소설] 살육에 이르는 병
      [소설] 미륵의 손바닥
      [소설] 루팡의 소식 (블랙 앤 화이트 004)
      [소설] 여왕님과 나
      [경제/경영] 가격 파괴의 저주 [양장]
      [소설] 내가 죽인 소녀 (블랙 앤 화이트 16)
      [소설] 홍까오량 가족 (대산세계문학총서 65)
      [역사/문화] 중세 산책(성에 살던 중세인들의 꿈과 일상) [양장]
      [소설] 나나(홍신엘리트북스 64)
      [소설] 니벨룽의 대서사시
      [경제/경영] 빅콘 게임
      [소설] 네또츠까 네즈바노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124) [양장]
      [기술/공학]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정치/사회] 프로파일러
      [소설] 검은 튤립 (세계문학전집 268)
      [소설] 페스트 (세계문학전집 267)
      [소설] 엘러리 퀸의 모험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01)
      [소설] 아저씨의 꿈 외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3)
      [소설] 시장과 전장(한국소설문학대계 040)
      [소설] 그리스 관의 비밀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95)
      [소설] 아발론 연대기 세트 [전8권]
      [소설] 돈키호테 [양장]
      [역사/문화] 엘리자베스 1세
      [역사/문화] 지중해의 역사
      [소설] 콩고의 판도라 (ILLUSIONIST 세계의 작가 14) [양장]
      [소설] 백야행. 1
      [소설] 백야행. 2
      [소설] 백야행. 3
      [역사/문화] 아키텐의 엘레오노르 : 중세 유럽을 지배한 매혹적인 여인
      [소설] 법의관 세트(전2권) (스카페타 시리즈 1) [전2권]
      [소설] 본컬렉터 1
      [소설] 본컬렉터 2
      [소설] 코핀댄서 (링컨 라임 시리즈 2)
      [소설] 곤충소년 (링컨 라임 시리즈 3)
      [역사/문화] 헨리 8세와 여인들. 1
      [역사/문화] 헨리 8세와 여인들. 2
      [소설] 마지막 형사 (피터 다이아몬드 시리즈 1)
      [소설] 블랙 에코
      [역사/문화] 내가 여왕이다 : 대영제국의 황금기를 만든 빅토리아의 일생
      [과학] 공룡 오디세이 : 진화와 생태로 엮는 중생대 생명의 그물 (오파비니아 8) [양장]
      [정치/사회] 한국 대중매체사 [양장]
      [정치/사회] 대중문화의 겉과 속
      [소설]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 (존 그리샴 베스트 컬렉션)
      [과학] 미토콘드리아 :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 (오파비니아 7) [양장]
      [소설] 기찻길
      [소설] 어떤 솔거의 죽음 : 조정래 소설 [2판] [양장]
      [과학] 삼엽충 (오파비니아 4) [양장]
      [정치/사회] 한국민주화운동사. 3: 서울의 봄부터 문민정부 수립까지
      [소설] 돌원숭이 (링컨 라임 시리즈 4)
      [소설] 콜드 문 (링컨 라임 시리즈)
      [소설] 12번째 카드 (링컨 라임 시리즈 6)
      [소설] 대장경 [4판] [양장]
      [소설] 사라진 마술사 (링컨 라임 시리즈 5)
      [소설] 세피아빛 초상 : 이사벨 아옌데 장편소설
      [소설] 브로큰 윈도 (링컨 라임 시리즈 8)
      [소설] 비탈진 음지 [양장]
      [과학] 노래하는 네안데르탈인 (오파비니아 6) [양장]
      [역사/문화] 샤먼제국 : 헤로도토스 사마천 김부식이 숨긴 역사
      [소설] 악마의 눈물
      [소설] 상실의 풍경 [양장]
      [소설] 톰 존스 1 [양장]
      [소설] 톰 존스 2 [양장]
      [소설]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 스티븐 킹의 사계 봄 여름 (밀리언셀러 클럽 1)
      [소설] 스탠 바이 미 : 스티븐 킹의 사계 가을 겨울 (밀리언셀러 클럽 2)
      [소설] 더버빌가의 테스 (세계문학전집 72) [양장]
      [소설] 블랙 아이스
      [소설] 나를 보내지마 (모던 클래식 3)
      [소설] 심플 스토리 (모던 클래식 11)
      [소설] 긴 집의 살인 : 우타노 쇼고 장편소설 (Club M)
      [소설] 콘크리트 블론드
      [소설] 조로
      [소설] 라스트 코요테
      [소설] 트렁크 뮤직 (해리 보슈 시리즈 5)
      [소설] 유년시절 (톨스토이 라이브러리 1)
      [역사/문화] 조일전쟁
      [소설]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역사/문화] 조선 정치의 꽃 정쟁 [양장]
      [소설] 앤젤스 플라이트 (해리 보슈 시리즈 6)
      [소설] 위대한 유산. 1 (BOOKSCAN CLASSICS 20) [양장]
      [소설] 위대한 유산. 2 (BOOKSCAN CLASSICS 21) [양장]
      [역사/문화] 노론 300년 권력의 비밀
      [역사/문화]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
      [소설] 알라무트 [양장]
      [역사/문화] 조선시대 당쟁사. 1 : 사림정치와 당쟁: 선조조~현종조
      [역사/문화] 조선시대 당쟁사. 2 : 탕평과 세도정치: 숙종조~고종조
      [소설] 다크니스 모어 댄 나잇 (해리 보슈 시리즈 7)
      [역사/문화] 윤휴와 침묵의 제국
      [역사/문화]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소설] 구덩이 (세계문학전집 153)
      [소설]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세계문학전집 104)
      [역사/문화] 재상열전 : 조선을 이끈 사람들
      [역사/문화] 유성룡 : 설득과 통합의 리더
      [소설] 어나더 [양장]
      [소설] 창선감의록 (한국고전문학전집 10)
      [인문] 국역 정본 징비록
      [소설] 청구야담
      [소설] 살인방정식
      [소설] 등대로
      [소설] 버닝 와이어 (링컨 라임 시리즈 9)
      [경제/경영] 푸드쇼크 : 기아와 비만을 만들어낸 자본주의의 속살
      [과학] 진화의 키 산소 농도 : 공룡 새 그리고 지구의 고대 대기 (오파비니아 9) [양장]
      [소설] 킴(KIM) [양장]
      [과학] 눈의 탄생 : 캄브리아기 폭발의 수수께끼를 풀다 (오파비니아 2) [양장]
      [소설] 두 도시 이야기 (펭귄클래식 코리아 135)
      [소설] 신참자 [양장]
      [소설] 천사에게 버림받은 밤 (블랙 앤 화이트 29)
      [소설] 그림형제 동화전집(완역합본)
      [소설] 잘린 머리에게 물어봐
      [소설] 고역열차 : 니시무라 겐타 소설 [양장]
      [인문]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 : 우리 시대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인문 지식
      [소설] 샤라쿠 살인사건
      [소설] 사형장으로의 초대 (을유세계문학전집 23) [양장]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소설] 한중록 (한국고전문학전집 3)
      [인문] 우리가 먹고 사랑하고 혐오하는 동물들 : 인간과 동물의 관계 그 모든 것에 관하여
      [소설] 침묵의 교실
      [정치/사회] 음식 그 두려움의 역사 : 음식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익을 보는 자는 누구인가
      [소설] 주홍색 연구 : 아리스가와 아리스 장편소설
      [소설] 누명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44)
      [소설] 심판은 내가 한다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43)
      [역사/문화] 돈가스의 탄생 : 튀김옷을 입은 일본근대사
      [역사/문화] 커피의 역사(개정판)
      [소설] 회색 플란넬의 수의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142)
      [역사/문화] 카페의 역사
      [소설] 백야행 (전3권) (도서 3종)
      [인문] 다방과 카페 모던보이의 아지트 (살림지식총서 342)
      [컴퓨터/IT] 사진 보정과 편집을 위한 포토샵 CS4 테크닉북 (테크닉북 시리즈 2) (CD1장포함)
      [컴퓨터/IT] 바로바로 할 수 있는 포토샵 CS4 EXTENDED (바로바로 시리즈) (CD1장포함)
      [소설] 잠자는 숲 (가가 형사 시리즈 2) [양장]
      [컴퓨터/IT] 실력이 탐나는 포토샵 CS 5 (CD1장포함)
      [컴퓨터/IT] 포토샵 사진 강의 :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컴퓨터/IT]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CS5 : 사진 작업에 필요한 모든 포토샵 기법 수록
      [컴퓨터/IT] 스타일이 살아나는 이박고 s DSLR 포토샵 리터칭 : Photoshop CS5 (CD1장포함)
      [소설] 콜레라 시대의 사랑 1 (세계문학전집 97)
      [소설] 콜레라 시대의 사랑 2 (세계문학전집 98)
      [소설] 테레즈 라캥
      [기술/공학] CO2와의 위험한 동거
      [과학] 대멸종 : 폐름기 말을 뒤흔든 진화사 최대의 도전 (오파비니아 3) [양장]
      [과학] 지구온난화에 속지 마라 : 과학과 역사를 통해 파헤친 1500년 기후 변동주기론
      [과학] 데드라인에 선 기후 : 과학자들은 왜 기후변화의 티핑 포인트를 두려워하는가
      [소설] 흰 집의 살인 : 우타노 쇼고 장편소설 (Club M)
      [과학] 지구의 삶과 죽음
      [과학] 우주의 구조
      [소설] 향연 외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양장]
      [소설] 분신 가난한 사람들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1)
      [소설] 뻬쩨르부르그 연대기 외 (열린책들 세계문학 128) [양장]
      [과학] 멀티 유니버스 : 우리의 우주는 유일한가 [양장]
      [소설] 새벽 거리에서 [양장]
      [소설] 백야 외 (열린책들 세계문학 126) [양장]
      [과학] 엘러건트 유니버스
      [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양장]
      [과학] 세상은 어떻게 끝나는가
      [소설] 도련님 (Classic Letter Book 5)
      [소설] 네또츠까 네즈바노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124) [양장]
      [과학]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소설] 아저씨의 꿈 (열린책들 세계문학 123) [3판]
      [소설] 소오강호 세트 [전8권] Text
      [소설] 산시로
      [소설] 피안 지날 때까지
      [소설] 월녀검 (단편) Text
      [소설] 그후 (세계문학전집 87)
      [소설] 문
      [인문] 내 인생의 논어 그 사람 공자
      [과학] 공룡 이후 : 신생대 6500만 년 포유류 진화의 역사 (오파비니아 10) [양장]
      [소설] 마음 [양장]
      [시/에세이] 유리문 안에서
      [인문] 불멸의 인간학 사기. 1: 패자의 탄생
      [인문] 불멸의 인간학 사기. 2: 난세의 영웅 [양장]
      [소설] 행인 (대산세계문학총서 08)
      [소설] 갱부 (국내 미출간 소설 4)
      [소설] 우미인초
      [소설] 풀베개 (책세상문고 세계문학 28)
      [소설] 태풍 : 오래도록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일본 문호의 또 다른 걸작 (국내 미출간 소설 5)
      [인문] 불멸의 인간학 사기. 3: 진시황의 천하 [양장]
      [인문] 사기 열전. 1 [양장]
      [인문] 불멸의 인간학 사기. 4: 초한지의 시대 [양장]
      [인문] 불멸의 인간학 사기. 5: 대제국의 길 [양장]
      [인문] 사기본기 [양장]
      [소설] 길 위의 생 [양장]
      [기술/공학] 개 고양이 자연주의 육아백과 [양장]
      [소설] 프랑스 파우더 미스터리 (Ellery Queen Collection) [양장]
      [컴퓨터/IT] 프리미어프로 애프터이펙트 CS5.5 : 무작정 따라하기 FOR 디자이너 (DVD1장포함)
      [컴퓨터/IT] 김상준의 프리미어 프로 CS3 CS4 : 무작정 따라하기 FOR 디자이너 (CD1장포함)
      [컴퓨터/IT] 애프터이펙트 CS6 : 스스로 마스터하는 트레이닝 북 (스마트 시리즈 5) (CD1장포함)
      [컴퓨터/IT] 모바일과 통하는 프리미어프로 CS6 무작정따라하기 (CD1장포함)
      [컴퓨터/IT] 3D까지 완벽하게 구현하는 애프터이펙트 CS6 무작정 따라하기 (DVD1장포함)
      [소설] 최후의 증인 Text
      [소설] 영자의 전성시대 Text
      [소설] 양철 지붕의 담쟁이
      [소설] 성벽 징소리 외(한국소설문학대계 066)
      [단편] 지사총
      [단편] 시사회
      [단편] 미술대회
      [단편] 모범작문
      [단편] 고압선
      [단편] 외야에서
      [단편] 점박이 말을 훔치지 않았다면 당신은
      [단편] 징소리 연작
      [소설] 선생과 황태자 아메리카 영자의 전성시대 외(20세기 한국소설 29) (20세기 한국소설 29)
      [컴퓨터/IT] After Effects CS6 & CC (애프터이펙트 튜토리얼 컬렉션 1)
      [소설]초한지 8권 (신윤석 - 전자책)
      [정치/사회] 연쇄살인범 지도 매핑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연쇄살인범들에 대한 지도 프로파일링
      [시/에세이] 박근혜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시/에세이] 도스또예프스끼와 함께한 나날들
      [역사/문화] 황제를 지배한 여인들 : 천하는 황제가 다스리고 황제는 여인이 지배한다 (전자책)
      [역사/문화] 무측천 평전 (전자책 - 창원, 에피루스)
      [역사/문화] 람세스 이집트의 가장 위대한 파라오 (전자책 - 창원, 에피루스)
      [소설] 미소 수프 [양장] (전자책 - 창원, 에피루스)
      [시/에세이] 도스또예프스끼와 함께한 나날들
      [역사/문화] 음식인문학 : 음식으로 본 한국의 역사와 문화 [양장]
      [소설] 코 외투 광인일기 감찰관 (펭귄클래식 64) (전자책 - 리브로피아, 전남도립도서관)
      [가정/생활] 내 아이를 위한 아빠의 3분육아
      [역사/문화] 한 중 일 밥상문화 : 대표음식으로 본 3국 문화비교 (전자책 - 교보, 김제시립)
      [역사/문화] 문화의 패턴
      [소설] 옥차맹(군협지) [전10권] Text
      [시/에세이] 루스베네딕트 : 인류학의 휴머니스트 [양장]
      [여행/취미]도쿄라멘
      [소설](을유세계문학전집 37) 죽은 혼
      [역사/문화] 인류학의 역사와 이론
      [역사/문화] 에드워드 홀 문화인류학 4부작. 1: 침묵의 언어(이상의 도서관 46)
      [역사/문화] 에드워드 홀 문화인류학 4부작. 2: 숨겨진 차원(이상의 도서관 47)
      [역사/문화] 에드워드 홀 문화인류학 4부작. 3: 문화를 넘어(이상의 도서관 48)
      [역사/문화] 국화와 칼[5판] (전자책 – 리브로피아, 전남도립도서관)
      [소설] 사회계약론(펭귄클래식 86) (전자책 – 리브로피아)
      [인문] 인간 불평등 기원론 사회 계약론 (전자책 – 리브로피아)
      [소설] 쇼생크 탈출(Text)
      [인문] 에밀 또는 교육론. 1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45) [양장] (리브로피아 전남도립도서관)]
      [인문] 에밀 또는 교육론. 2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46) [양장]
      [소설] 삼대(리브로피아)
      [소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리브로피아)
      [소설] 무정(리브로피아)
      [소설] 유정(리브로피아)
      [역사/문화] 사무라이의 나라 : 집단주의와 개인성의 이상한 조합 [양장]
      [역사/문화] 후쿠자와유키치의 아시아침략사상을 묻는다 [양장]
      [정치/사회] 기후전쟁 : 기후변화가 불러온 사회문화적 결과들 (세미나리움총서 25) [양장]
      [과학] 생명의 도약 : 진화의 10대 발명
      [인문]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 [양장]
      [역사/문화] 호모 루덴스 : 놀이하는 인간 [양장]
      [정치/사회] 김정일 최후의 도박 : 북한 핵실험 막전막후 풀 스토리 [양장]
      [기술/공학] 새로운 지구를 위한 에너지 디자인 [양장]
      [인문] 나쁜 초콜릿 : 탐닉과 폭력이 공존하는 초콜릿의 문화 사회사
      [소설]마녀의 관 (공포소설) (경기도립전자도서관 - 교보)
      [소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경기도립전자도서관 - 교보)
      [소설] 미국 총 미스터리 [양장]
      [소설] 북의 유즈루 저녁 하늘을 나는 학 [양장]
      [과학] 지구 이야기 : 광물과 생물의 공진화로 푸는 지구의 역사 (오파비니아 11) [양장]
      [역사/문화] 확장하는 모더니티 : 1920 30년대 근대 일본의 문화사 (근대 일본의 문화사 1) [양장]
      [소설] 라쇼몽 (문예세계문학선 61) (경기도립전자도서관 - 교보)
      [역사/문화] 미의식과 군국주의 사쿠라가 지다 젊음도 지다 (경기도립전자도서관 - 교보)
      [소설] 시골선생 [양장]
      [소설] 아르센 뤼팽 전집 1(괴도 신사 뤼팽) (경기도립전자도서관 - 교보)
      [역사/문화] 냉전 체제와 자본의 문화 (근대 일본의 문화사 9: 1955년 이후 1) [양장]
      [소설] 이불(일본현대문학대표작선 3)
      [역사/문화] 인류혼인사
      [인문] 힘 있는 글쓰기 : 옥스퍼드 대학 33년 스테디셀러, 가장 실용적인 글쓰기 매뉴얼 (김해시립도서관 - 교보)
      [인문] 왜 책을 읽는가 :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독서를 위하여
      [역사/문화] 내셔널리즘의 편성 (근대 일본의 문화사 5: 1920-1930년대 1) [양장]
      [역사/문화] 역사와 주체를 묻다 (근대 일본의 문화사 10: 1955년 이후2)
      [소설] 춘희(홍신엘리트북스 69)
      [소설] 아르센 뤼팽 전집 2(아르센뤼팽대헐록숌즈) (경기도사이버도서관 - 교보)
      [기술/공학] 침묵의 봄 (전자도서관)
      [컴퓨터/IT] 맛있는 디자인 드림위버 CS6
      [컴퓨터/IT] 실력이 탐나는 드림위버 CS6 : 실전대비 전략적 입문서 (CD1장포함)
      [컴퓨터/IT] 사전처럼 바로 찾아 쓰는 HTML5 CSS3 디자인 패턴 : 레고처럼 조합하는 웹 디자인 패턴
      [소설] 들불(일본현대문학대표작선 9)
      [소설] 봄(일본현대문학대표작선 18)
      [소설] 청년(일본현대문학대표작선 7)
      [정치/사회] 미완의 파시즘 : 근대 일본의 군국주의 전쟁 철학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양장]
      [소설] 타인의 방 (최인호 중단편 소설전집 1)
      [컴퓨터/IT] 포토샵 디자인 스타일북 : 6 Types 20 Styles
      [소설] 허클베리 핀의 모험 (펭귄클래식 84)
      [소설] 행인 (대산세계문학총서 08)
      [과학] 잊혀진 조상의 그림자 : 인류의 본질과 기원에 대하여 (사이언스 클래식 13) [양장]
      [소설] 낯익은 세상 [양장] (전자도서관)
      [정치/사회] 한국전쟁 (전자도서관)
      [소설] 어둠의 땅 (경기도사이버)
      [과학] 빅뱅 이전 : 시간과 공간 그리고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양장]
      [소설] 야만인을 기다리며 (경기도사이버)
      [소설] 인형관의 살인 : 아야츠지 유키토 장편소설
      [시/에세이]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 게바라 선집 2) (전자도서관)
      [소설] 체 게바라(전자도서관)
      [과학] 식물은 위대한 화학자 : 잃어버린 식물의 언어 속에 숨어 있는 생태적 의미 (경기도사이버)
      [정치/사회] 체 게바라 평전 (역사인물찾기 10) [개정판 2판] [양장]
      [역사/문화] 근대 지의 성립 : 1870~1910년대. 1 (근대 일본의 문화사 3) [양장]
      [역사/문화] 감성의 근대 : 1870 - 1910년대. 2 (근대 일본의 문화사 4) [양장]
      [소설] 반지의 제왕 세트 [개정판] [전7권] (서울교육청전자도서관)
      [과학] 생물과 무생물 사이 [양장]
      [과학] 동적평형 [양장]
      [과학] 모자란 남자들 : 과학 통념을 깨버리는 남자와 여자 이야기 [양장]
      [정치/사회]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 대화(전자도서관)
      [과학] 나누고 쪼개도 알 수 없는 세상 : 과학자들은 왜 세상을 잘못 보는 것일까
      [소설] 그레이맨 : 제2회 골든 엘러펀트 상 대상 수상작(전자도서관)
      [소설] 상하이(일본현대문학대표작선 16)
      [소설] 호빗(The Hobbit)(전자도서관)
      [정치/사회] 전환시대의 논리 (창비신서 4)
      [역사/문화] 문화대혁명 또 다른 기억 : 어느 조반파 노동자의 문혁 10년 (현대 중국의 목소리 1) [양장]
      [인문] 우상과 이성 (리영희저작집 2) [양장]
      [과학] 퀀텀스토리 : 양자역학 100년 역사의 결정적 순간들 [양장](전자도서관)
      [역사/문화] 문화대혁명사(전자도서관)
      [정치/사회] 홍위병(전자도서관)
      [소설] 사형집행인의 딸(전자도서관)
      [소설] 루쉰 소설 전집 (을유세계문학전집 12) [양장](전자도서관)
      [정치/사회] 베트남 10,000일의 전쟁
      [정치/사회] 호치민 평전
      [소설] 검은수도사 (사형집행인의 딸 2) (전자도서관)
      [정치/사회] 중국 현대정치사 : 건국에서 세계화의 수용까지 1949 2009 [양장]
      [소설] 게공선(전자도서관)
      [정치/사회] 중국을 읽다 1980-2010 : 세계와 대륙을 뒤흔든 핵심 사건 170장면 [양장]
      [소설] 거지왕 : 사형집행인의 딸. 3 [반양장](전자도서관)
      [소설] 겨울집(일본현대문학대표작선 13)
      [역사/문화] 30년 전쟁(1618-1648) : 오늘의 유럽을 낳은 최초의 영토 전쟁 [양장]
      [인문] 책의 문화사 : 우리는 어떻게 책을 쓰고 읽고 소비하는가? [양장]
      [역사/문화] 물의 세계사 : 부와 권력을 향한 인류 문명의 투쟁 [양장]
      [정치/사회] 중국의 붉은 별 [개정판] [양장]
      [소설] 워더링 하이츠 (을유세계문학전집 38) [양장]
      [소설] 우아한 제국 : 외르겐 브레케 장편소설
      [소설] 다정검객 무정검(txt)
      [소설] 한시치 체포록 : 에도의 명탐정 한시치의 기이한 사건기록부(전자도서관)
      [정치/사회] 오바마와 중국의 부상 : 내부에서 바라본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전자도서관)
      [소설] 예스타 베를링 이야기 : 셀마 라게를뢰프 장편소설(전자도서관)
      [소설] 굶주린 여자(전자도서관)
      [여행] 플래닛 워커: 아름다운 지구인 : 22년간의 도보여행, 17년간의 침묵여행(전자도서관)
      [정치/사회] 누가 지구를 죽였는가 : 인류가 직면한 최대 위기(전자도서관)
      [과학] 과학의 미해결문제들 : 대멸종의 원인에서 블랙홀 관찰까지, 과학사의 12가지 미제(전자도서관)
      [소설] 푸핑(전자도서관)
      [정치/사회] 성장 자본주의의 종말 : 자본주의 환경의 손을 잡다 [양장]
      [자기계발]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전자도서관)
      [소설] 능숙한 솜씨 : 피에르 르메트르 장편소설 (형사 베르호벤 시리즈 1)(전자도서관)
      [경제/경영] 왜 중국은 서구를 위협할 수 없나 : 미국 MIT 최고 전문가 집단이 분석한 중국 경제의 실체 [양장]
      [소설] 웨딩드레스 : 피에르 르메트르 장편소설(전자도서관)
      [정치/사회] 히틀러: 집단애국의 탄생 [양장]
      [소설] 프랑켄슈타인 (을유세계문학전집 67) [양장]
      [경제/경영] 중국의 대전환, 한국의 대기회 : 중국 경제 전문가 전병서의 신국부론, 그 이후(전자도서관)
      [소설] 그가 돌아왔다 : 다시 깨어난 히틀러, 유튜브 스타가 되다! (전자도서관)
      [정치/사회] 우리가 알던 세계의 종말 : 기후 미래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한 기회 (한울아카데미 1806) [양장]
      [정치/사회] 나의 투쟁(Mein Kampf Adolf Hitler) [양장]
      [소설] 취한 배(일본현대문학대표작선 12)
      [정치/사회] 1차 세계대전의 기원 : 패권 경쟁의 격화와 제국체제의 해체 (대우학술총서 612) [양장]
      [정치/사회] 제1차 세계대전 : 모든 전쟁을 끝내기 위한 전쟁 (KODEF 세계전쟁사 1) [양장]
      [정치/사회] 히틀러의 비밀무기 V-2 [양장]
      [소설] 실업자 : 신은 나에게 직장을 주어야 했다(전자도서관)
      [정치/사회] 중국 공산당을 개혁하라 : 중국 청년학자들의 격정 토론 (동아시아자료총서 13) [양장]
      [소설] 사서 : 옌롄커 장편소설(전자도서관)
      [정치/사회] 휴버먼의 자본론 : 과연 자본주의의 종말은 오는가(전자도서관)
      [정치/사회] 게슈타포 : 히틀러 비밀국가경찰의 역사 (KODEF 안보총서 43) [양장]
      [정치/사회] 히틀러 국가 : 나치 정치혁명의 이념과 현실 (현대의 지성 137) [양장]
      [소설] 왕자와 거지 (Boo Classics 7)(전자도서관)
      [예술/대중문화] 청춘의 노래들 : 80~90년대 한국 대중음악의 마스터피스
      [정치/사회] 나치스 민족공동체와 노동계급
      [경제/경영] 국가부도 : 미친 빚잔치의 끝은 어디인가(전자도서관)
      [경제/경영] 퓨처 스마트 : 2025 대담하고 똑똑한 미래가 온다
      [소설] 민주 수업
      [소설] 나치와 이발사 : 에트가 힐젠라트 장편소설
      [소설] 사악한 최면술사 : 주하오후이 장편소설
      역사/문화] 나치시대의 일상사(개마고원신서 33)
      [소설] 오 나의 잉글리쉬 보이
      [정치/사회] 파시즘 : 열정과 광기의 정치 혁명(전자도서관)
      [소설] 딩씨 마을의 꿈
      [과학] 미토콘드리아 : 박테리아에서 인간으로, 진화의 숨은 지배자 (오파비니아 7) [양장]
      [소설] 장마딩의 여덟째 날
      [과학] 최초의 생명꼴, 세포 : 별먼지에서 세포로, 복잡성의 진화와 떠오름 (뿌리와이파리오파비니아 12) [양장]
      [소설] 허삼관 매혈기 : 위화 장편소설 [3판]
      [역사/문화] 루시 최초의 인류 [양장]
      [소설] 핸드폰 : 류전원 장편소설(전자도서관)
      [소설] 굴원(전자도서관)
      [과학] 퍼스트 콘택트 : 지구 너머 생명체를 탐사하는 과학자들의 도전기 [양장]
      [역사/문화] 장강을 떠도는 영혼(굴원평전)(중국 역사인물 99인 평전 1)
      [소설] 화씨 비가 (중국문학선)
      [정치/사회] 21세기 자본 [양장](전자도서관)
      [소설] 삼체(전자도서관)
      [과학] 시간 연대기 : 현대 물리학이 말하는 시간의 모든 것 [양장]
      [소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중국 당대문학 걸작선 01)
      [정치/사회] 검색되지 않을 자유 : 빅데이터에 포박된 인간과 사회를 넘어서
      [소설] 물처럼 단단하게 [양장]
      [역사/문화] 에드워드 홀 문화인류학 4부작. 4: 생명의 춤 (이상의 도서관 49)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필립 K. 딕 걸작선 12) [양장]
      [정치/사회] 값싼 음식의 실제 가격 [양장]
      [소설] 흉가 : 미쓰다 신조 장편소설
      [소설] 어얼구나강의 오른쪽 (illusionist 세계의 작가 23) [양장]
      [역사/문화] 문명의 붕괴(Collapse) : 과거의 위대했던 문명은 왜 몰락했는가
      [소설] 나는 남편을 죽이지 않았다 [양장]
      [소설] 유빅 (필립 K. 딕 걸작선 11) [양장]
      [예술/대중문화] 좀비사전 : 당신이 좀비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
      [소설] 작년을 기다리며 (필립 K. 딕 걸작선 9) [양장]
      [인문] 우울한 중국인
      [과학] 내 안의 바다, 콩팥 : 물고기에서 철학자로, 척추동물 진화 5억 년 [양장]
      [소설] 높은 성의 사내 (필립 K. 딕 걸작선 4) [양장]
      [소설] 쌀 : 쑤퉁 장편소설 [양장]
      [소설] 열외인종 잔혹사
      [과학] 도도의 노래 : 사라진 새 도도가 들려주는 진화와 멸종 이야기 (Modern&Classic) [양장]
      [소설] 바람 없는 나무 : 리루이 장편소설
      [정치/사회] 군중심리
      [과학]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 : 네안데르탈인에서 데니소바인까지
      [소설] 알렉스 : 피에르 르메트르 장편소설
      [소설] 밀수꾼들 : 3세계문학 거장의 휴머니즘 걸작
      [정치/사회] 군중과 권력
      [역사/문화] 밤의 문화사 [양장]
      [소설] 다리 위 미친 여자 [양장]
      [정치/사회] 새로운 황제들 :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의 중국 [개정증보판]
      [소설] 칭다오의 조가비
      [소설] 낙타샹즈(중국 현대소설선 2) (중국 현대소설선 2)(전자도서관)
      [정치/사회] 덩샤오핑 평전 : 현대 중국의 건설자 [양장]
      [정치/사회] 백 사람의 십년 : 문화대혁명, 그 집단 열정의 부조리에 대한 증언
      [기술/공학] 수달타카의 일생
      [소설] 시로밤바 : 1915 유가시마 [양장]
      [역사/문화] 장칭 : 정치적 마녀의 초상 (문제적 인간 9) [양장]
      [과학] 신의 괴물
      [소설] 환상의 여자 (밀리언셀러 클럽 137)
      [인문] 하나만의 선택 : 우리 시대 인문학 최고의 마에스트로 (박이문 인문학 전집 1) [양장]
      [인문] 생태학적 세계관과 문명의 미래 : 과학기술문명에 대한 대안적 통찰 (박이문 인문학 전집 8) [양장]
      [소설] 제물의 야회 (미스터리 박스 03) (전자도서관)
      [소설] 동굴 [양장]
      [과학] 스페이스 미션 :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찾아 떠난 무인우주탐사선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양장]
      [역사/문화] 해방의 비극 : 중국 혁명의 역사 1945~1957 (인민 3부작 1) [양장]
      [소설]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 조반니노 과레스키 연작소설 (조반니노 과레스키 연작소설 1) [양장]
      [정치/사회] 장제스 평전 : 현대 중국의 개척자 [양장]
      [소설] 기억을 파는 남자 [양장]
      [역사/문화] 속삭이는 사회 1,2권 세트 (도서 2종)
      [소설] 콜리마 이야기 (을유세계문학전집 76) [양장]
      [정치/사회] 용과 춤을 추자 : 한국의 눈으로 중국 읽기 [양장]
      [정치/사회] 스탈린 강철 권력 (문제적 인간 4) [양장]
      [역사/문화] 젊은 스탈린 : 강철 인간의 태동, 운명의 서막
      [정치/사회] 코뮤니스트 : 마르크스에서 카스트로까지 공산주의 승리와 실패의 세계사 [양장]
      [과학] 생태학의 역사 : 에콜로지의 기원과 전개 [양장]
      [정치/사회] 트로츠키 (문제적 인간 10) [양장]
      [소설] 신데렐라 카니발 (뒤랑 시리즈)
      [소설] 기억나지 않음, 형사 : 찬호께이 장편소설
      [정치/사회] 로베스피에르 혁명의 탄생 (문제적 인간 1)
      [시/에세이] 산둥 수용소 : 인간의 본성, 욕망, 도덕적 딜레마에 대한 실존적 보고서
      [정치/사회] 히틀러. 1: 의지 1889-1936 (문제적 인간 5) [양장]
      [정치/사회] 히틀러. 2: 몰락 1936-1945 (문제적 인간 5) [양장]
      [역사/문화] 마오의 대기근 : 중국 참극의 역사 1958~1962 (인민 3부작 2) [양장]
      [역사/문화] 마오의 대기근 : 중국 참극의 역사 1958~1962 (인민 3부작 2) [양장]
      [소설] 불연속 살인사건 (DMB(동서 미스테리 북스) 전자도서관
      [소설] 위미 (문학동네 세계문학)
      [소설] 봄에서 여름 이윽고 겨울 (블랙 앤 화이트 45) [양장]
      [소설] 풍아송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1|옌롄커 선집) [양장]
      [경제/경영] 구글드: 우리가 알던 세상의 종말 [양장]
      [경제/경영] 공유의 비극을 넘어 : 공유자원 관리를 위한 제도의 진화
      [소설] 암흑 동화(전자도서관)
      [소설] 삼체. 2: 암흑의 숲
      [소설] 여도 옥나찰(text)
      [과학] 산소 : 세상을 만든 분자 (오파비니아 15) [양장]
      [과학] 걷는 고래 : 그 발굽에서 지느러미까지, 고래의 진화 800만 년의 드라마 (오파비니아 14) [양장]
      [인문] 한낮의 우울
      [소설] 생사의 강 : 차이쥔 장편소설
      [소설] 콩고의 판도라 (ILLUSIONIST 세계의 작가 14) [양장]
      [정치/사회] 덩샤오핑 제국 30년 [ 양장 ]
      [소설]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역사/문화] 한국전쟁 : 한국전쟁에 대해 중국이 말하지 않았던 것들 (걸작 논픽션 4) [ 양장 ]
      [역사/문화] 잡식동물의 딜레마 [양장]
      [소설] 13.67 : 찬호께이 장편소설
      [인문] 음식의 역습 : 우리가 먹는 독성물질의 모든 것
      [인문] 단어의 사생활 : 우리는 모두, 단어 속에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
      [소설] 망량의 상자(상)
      [소설] 망량의 상자(하)
      [인문] 광기와 문명 : 성경에서 DSM-5까지, 문명 속의 광기 3000년의 역사 [ 양장 ]
      [기술/공학] 정신의학의 역사 : 광인의 수용소에서 프로작의 시대까지
      [역사/문화] 불멸의 에로티스트 사드
      위로 이동

Share:

[책 리뷰] 애증, 비통, 영혼을 노래하는 부족민의 시 ~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츠쯔젠)

The right bank of the EerguNa River book cover
review rating

애증, 비통, 영혼을 노래하는 부족민의 시

원제: 額爾古納河右岸 by 遲子建

니하오는 쏟아지는 빗속에서 삶의 마지막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노래를 끝까지 부르지 못하고 쓰러졌다.


어얼구나 강아,

너는 은하수로 흘러가는구나.

메마른 세상은.....(『어얼구나 강의 오른쪽(額爾古納河右岸)』, 451쪽)

우리의 삭막한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동화 그 이상의 이야기

무와 풀, 비와 불, 바람과 강물, 그리고 순록과 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밭고랑처럼 주름진 할머니의 이마에 고이 간직되어 있던 비밀스럽고 순결한, 그리고 외할아버지의 곰방대에서 피어오른 연기가 무심결에 하늘에 그린 그림처럼 아득하면서도 아늑한 이야기. 전설과 신화, 꿈과 상상의 나래, 있었을 법하거나 정말 있었을 것 같은 이야기. 할머니가 옹알거리며 떼쓰는 손자 • 손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 모든 이야기를 한 솥에 들어붓고 소죽처럼 끓인 구수한 츠쯔젠(遲子建)의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額爾古納河右岸)』의 이야기를 듣는 당신은 문득 성냥갑에 갇혀 사는 자신의 비좁은 현실을 되돌아보며 갑갑함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순록이 이제 막 영근 맑고 깨끗한 이슬을 밝고 서서 파릇하게 돋아난 풀을 먹을 때면 그 평온한 주위에는 꽃봉오리와 나비가 함께 있고, 시렁주에서 잠잘 때면 우아한 달빛과 청명한 별들로 채색된 밤하늘을 벗으로 삼는, 그렇게 드높고 아득한 숲에서 숲과 동물하고 교감하며 자연의 일부가 되어 살아가는, 전생과 내세를 믿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루소의 말처럼 인류가 뱉어낸 가래침 속에서 사는 나 같은 도시인은 잃어버렸지만, 잃어버린 것조차 모르는 소중한 무언가를 떠올리게 한다 .

잃어버린 세계이자 다시 찾고 싶은 세계

갖 비바람을 겪으면서도 고목처럼 쓰러지지 않은 이야기꾼 할머니는 가장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물건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쉽게 손에서 떠나는 법이라고 말한다. 한 부모에게 있어 가장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것은 자식이고, 한 사회와 국가에서 가장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것은 지금까지 일궈낸 문명이라면, 지구에 사는 인류에게 있어 가장 잃어버리고 싶지 않은 것은 무엇일까. 삭막하고 위압적인 잿빛 건물 숲에 포위된 채 빠듯한 일정에 쫓기고 치열한 경쟁에 치여 사는 도시인에게 소설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은 잃어버린 세계이자 다시 찾고 싶은 세계이다.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모든 단어를 다 나열한다 해도 부족한 『어얼구나 강의 오른쪽』이 전해주는 다양한 감정의 기복과 교착은 잃어버린 인간성 그 자체다 . 운명의 야속함과 짓궂음을 희로애락이라는 익숙한 감정으로 부드럽게 순화시키고, 애처롭지만 우아하게 소화해낸 할머니의 풍부한 이야기 덕분에 잃어버린 세계를 다시 갈망하고, 잃어버린 것에 대한 비통함과 애틋함에 눈물을 흘리고 가슴 아파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할머니 고목에 붙어 있는 할머니의 자식과 손자들 같은 무성한 잔가지에 새로 돋아난 새 가지가 되어 잃어버린 세계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또한, 순록을 담은 그림이 바람에 일렁이며 차갑지만 맑은 영혼이 담긴 달빛의 정기를 받으면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출발 신호를 받은 트랙에 선 육상 선수처럼 순록들이 종이 밖으로 후다닥 뛰쳐나오고 순록의 목에 달린 방울들에선 청아한 소리가 울려 퍼질 것 같은, 그렇게 그림 속 인물이 너무나 생생한 나머지 화폭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생동감과 생생함이 철철 흘러넘치는 구구절절한 문장에 빠져드는 당신은 더는 하늘나라와 인간세상을 구분할 수 없게 될 것이다 .

Share: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여전히 작동하는 바이두 오프라인 다운로드를 이용한 4G 이상 업로드

다운로드 속도 가속을 위해 PanDownload 같은 비공식 프로그램을 이용한 편법 사용자에게 제재를 가하겠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겐 여전히 바이두 클라우드(百度云)는 무시할 수 없는 독보적 존재다. 바이두처럼 무료로 1테라를 제공하고 WebDAV(Web Distributed Authoring and Versioning, 웹 분산 저작 및 버전 관리)라는 유용한 확장성을 제공하는 스택(Stack)이 존재하지만, 바이두보다 가입이 까다로워서 인기는 덜 한 것 같다. 하지만, 스택의 업로드/다운로드 속도가 바이두 무료 사용자보다 훨씬 낫고, 중국보다는 신뢰가 가는 네덜란드(혹은 벨기에?) 회사라는 점에서 스택의 장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WebDAV를 지원하는 모든 네트워크 프로그램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유용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럼에도, 바이두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토렌트 파일까지 한 방에 받아주는 ‘오프라인 다운로드(离线下载任务列表)’ 때문일 것이다.

사실 바이두의 ‘오프라인 다운로드’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그것은 사용법을 잘 모르는 무지에서 비롯된 비루먹을 한탄이고, 내가 경험한 바로는 여태까지 특별한 문제 없이 아주 잘 작동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프라인 다운로드’를 활용한 파일 크기가 4G 이상인 파일에 대한 업로드도 아주 잘 작동하고 있다. 나는 HFS(Http File Server)라는 작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좀 더 자세한 방법에 대해서는 구글링하면 답이 나온다. 물론 윈도우에 내장된 웹 서버(IIS)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굳이 그런 복잡한 방법까지 꺼낼 필요는 없다. IIS라고 해서 HFS보다 업로드 속도가 잘 나오는 것도 아니다.

Up to 4G files uploaded using Baidoo offline download now 01
<여전히 유용한 [오프라인 다운로드]>
Up to 4G files uploaded using Baidoo offline download now 02
<HFS에서는 완료되었지만, 바이두는???>

내 컴퓨터를 잠깐 인터넷 웹서버로 변신시켜 바이두에 4G 이상 파일을 업로드 할 때의 속도는 컴퓨터 네트워크 상태와 바이두 측의 회선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주로 새벽이나 오전에 잘 나오는 법인데, 얼마 전에 새로 배포된 Windows Server 2016 이미지(ISO, 5.58G) 파일을 올릴 때는 설날 연휴의 오후 때임에도 속도가 잘 나왔다. 중국도 명절이라 놀기 바쁘다 보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을 일이 별로 없었나 보다.

Up to 4G files uploaded using Baidoo offline download now 03
<연휴라 그런지 쾌적한 속도가 나왔다>
Up to 4G files uploaded using Baidoo offline download now 04
<두 시간이나 늦은 바이두에서의 업로드 완료>

운이 좋게 한 번도 끊기지 않고 나쁘지 않은 속도로 업로드가 완료되었다. HFS 로그에서 볼 수 있듯, 오후 2시 10분 27초에 업로드를 시작했는데, 오후 2시 25분 06초에 완료되었다. 5.58G 파일을 15분 남짓 되는 시간에 업로드를 완료했으니 나쁜 속도는 아니다. 하지만, 바이두 클라우드의 업로드 완료 시간은 다르다. 바이두 클라우드 웹페이지에 찍힌 파일 시간은 오후 4시 40분. 무려 두 시간 이상이나 차이가 난다. HFS 로그에서는 분명히 완료가 되었다고 나오지만, 바이두 [오프라인 다운로드] 창에는 여전히 다운로드 중이다. 경험상, 그리고 이번 예에서도 보았듯 HFS에서 업로드가 완료되었다고 바로 바이두 클라우드 파일 목록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파일 크기가 클수록 바이두 클라우드 목록에 온전히 나타나는 데 필요한 시간이 길어진다. 그렇다고 바이두에 파일이 나타날 때까지 컴퓨터를 켜놓을 필요는 없다. HFS에서 업로드가 끝나면, 사실상 사용자가 해야 하는 작업은 다 끝난 것이고, 나머지는 바이두 서버에서 파일 작업을 완료하는 것뿐이고, 여기에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린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오프라인 다운로드]가 작동하지 않으면 일단 윈도우 방화벽을 꺼보자. (지금은 윈도우 내장 방화벽을 사용하지 않아 긴가민가 하지만) 아마 이 작업을 위해 80번 포트를 수동으로 열어주어야 했던 것으로 기억난다.

▲ 2018년 11월 25일: 「百度网盘磁力链接、种子下载功能暂停使用」 이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해석해 보면, "현재 네트워크 디스크 서버가 최적화되고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자기(마그넷) 링크 및 시드(토렌트) 다운로드 기능이 이 기간 동안 일시 중지되었으며 복구 시간이 보류 중임을 밝혔습니다."라고 하는데, 이것으로 일단 현재 바이두 [오프라인 다운로드] 먹통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언제 정상으로 돌아올지가 미지수라는 것.

기타 바이두 관련 자료

Share:

2018년 2월 18일 일요일

[책 리뷰] 먹장어 점액 같은 끈적끈적한 긴장감 ~ 흉가(미쓰다 신조)

Haunted house book cover
review rating

먹장어 점액 같은 끈적끈적한 긴장감

원제: 凶宅 by 三津田信三
터무니없이 기묘한 산, 흉측하고 검은 숲, 어쩐지 기분 나쁜 집, 집 근처에 방치된 세 구획의 주택지, 수수께끼의 노파, 소름끼치는 폐허 저택, 정체불명의 히히노, 왠지 무서운 사람의 형체. (『흉가(凶宅)』, 70쪽)

년 쇼타에겐 앞으로 닥칠 불길한 일을 어렴풋이 예지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 저주 같은 능력이 시골로 이사하는 날 도쿄 역에서 탄 신칸센 안에서도 그만 발동되고 만다. 이유 없는 불안감, 어디서 오는지 알 수 없는 섬뜩함, 이로 말미암은 초조함 등으로 묘사되는 소년의 예지력으로 말미암은 파토스적인 격정은 몇 시간 후 도착한 새집에서 절정에 달한다. 산을 깎아 만든 새 주택지에 마련된, 3년 전에 완공되어 이미 세 가구나 살다 간 그 집에서 쇼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환영들과 마주친다. 집에 깃든 유령인가? 아니면 산에서 내려온 요괴인가. 어른인가? 아니면 아이인가? 쇼타는 나름 머리를 굴려 추리해보지만, 도무지 그들이 나타난 이유와 정체를 파악할 수가 없다. 그러던 중 새집보다 조금 아래 산자락에 있는 연립주택에 사는 또래 코헤이와 사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새집에 강하게 들러붙은 불길함의 원인과 정체를 밝히고자 동분서주한다.

미쓰다 신조(三津田信三)의 『흉가(凶宅)』는 도시에서 시골로 이사 간 10살 소년이 새집에서 겪는 괴상하고 참혹한 경험을 다룬 공포 미스터리물이다. 소년의 눈높이로, 소년의 사고력으로 진행되는 작품이라 그런지 간결하고 신속하며 직선적인 사건의 흐름으로 여타 추리 소설보다 더욱더 쉬운 읽기가 가능하다. 반면에 노골적이다 싶을 정도로 직선적이고 단순한 텍스트는 뭔가 더 깊은맛을 원한 독자에겐 식상함과 함께 실망감을 안겨줄 수도 있다. 또한, 어린 소년이 할 수 있는 일과 사고력에 한계가 그어져 있듯, 소설에서도 소년들은 제약된 행동 범위와 소년 특유의 치기 어린 어수룩함, 그리고 그런 것들이 종종 불러들이곤 하는 치밀함의 부족으로 조금 밋밋한 추리를 보여준다. 이러한 점은 소설의 결말에도 영향을 끼친다.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쇼타는 흉가의 정체를 깨닫게 되고, 쇼타의 추리에 몰입한 채 정신없이 흉가의 정체를 함께 캐내던 독자는 어디서 날아온 지도 알 수 없는 펀치에 한 방을 얻어맞고 번쩍이는 별을 본 격이 되고 만다. 물론 그전에 쇼타가 목격한 것들과 발견한 단서들을 조합하여 흉가의 정체를 밝히는 것이 가능성 제로는 아니지만, 일종의 서술 트릭처럼 작용한 쇼타에 대한 몰입과 그에 따르는 일심동체화는 독자의 뇌기능마저 소년 시절로 되돌려버려 좀 무리일 수도 있다.

『흉가(凶宅)』는 크게 대단할 것은 없고, 마지막 결말 역시 조금은 어이가 없고 쇼타 또한 안타깝기도 하지만, 조만간 뭔가 터질 것, 일어날 것 같은 초조함과 불안감을 안고 하루하루를 사는 소년의 짓눌린 공포와 두려움이 먹장어 점액 같은 끈적끈적한 긴장감으로 독자를 사로잡아 결국 끝을 보게 되는 작품이다.

Share:

맞구독 노가다로 유튜브 구독자 천 명 달성

<맞구독 노가다 끝에 구독자 천 명 확보>

유튜브(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YPP) 정책 변경에 따라 올해 2018년 2월 20일부터 유튜버가 업로드한 동영상으로 수익을 창출하려면 최소 구독자 천 명, (지난 12개월) 시청시간 4천 시간을 충족해야 한다. 진짜 많지 않은 푼돈이지만, 하루 1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로서 요거라도 어떻게든 지켜보자는 비장한 각오로 얼마 전부터 ‘맞구독’ 노가다에 돌입했었고, 그 결과 드디어 구독자 천 명을 달성했다. ‘맞구독’ 노동에 임하기로 마음먹기 전 구독자는 500명이 조금 못 되었었는데, 대충 계산해보면 보름 기간에 5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셈이다(구독자 증가수 661 – 구독자 감소수 150). 물론 이런 식으로 얻은 구독자가 얼마나 유지될지는 미지수지만, 어찌 되었든 목표 천 명은 달성했으니 일단은 안심이고, 안정선이라고 판단되는 1,100명까지는 좀 더 분발할 생각이다. 질보다 물량으로 승부를 겨루는 나는 시청시간 같은 경우는 지난 1월 한 달만 대략 66일, 지난 365일은 1년 332일을 기록했기에 4,000시간(약 167일)은 별거 아니다.

이런 별것도 아닌 것을 자랑하고자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절대 아니고(정말로...믿어...주세...요), 노하우라고 할 것도 없는 맞구독 노가다 요령에 대해 몇 자 적을 요량으로 시작한 글이니 오해는 하지 말기 바란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첫 번째로 미지의 짝을 찾아야만 하는 절박한 심정을 공유하는 ‘맞구독’ 대상자를 물색해야 하는데, 그 장소로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 정책 변경을 선언했던, 그럼으로써 많은 유튜버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던 그 무시무시한 포고문만큼 좋은 곳이 없다.

Additional Changes to the YouTube Partner Program (YPP) to Better Protect Creators

이 포고문의 댓글을 ‘최근 날짜순’으로 정렬하면 수많은 유튜버가 (화합의 상징인 올림픽이 무안해할 정도로) 일심동체로 ‘맞구독’으로 아우성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기업의 횡포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소비자의 무력한 현장을 보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다. 어쨌든, 이 중 마음에 드는 댓글에 담긴 링크를 타고 가서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고, 맞구독을 요구하는 적당한 댓글을 남긴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인사말은,

Hello. Great channel!! and Impressive video! I supported to your great video #125(125번째로 구독했다는 의미). me too plz...and Have a nice day.

이때 노골적으로 ‘sub’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필터링되거나 스팸으로 분류될 수도 있기에 될 수 있으면 사용을 자제하고, 영어 실력에 자신 있다면 하루하루 다른 문장을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맞구독 노가다를 뛸 때는 CLCL이라는 클립보드 유틸에 답글, 첫 인사 등 상황에 맞는 여러 문구를 템플릿에 저장하여 필요할 때마다 불러오면 편리하다. 탭은 닫지 않은 상태에서 같은 방법으로 포고문에서 또 다른 링크를 타고 가서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고, 댓글을 남긴다. 컴퓨터 사양이 좋으면 이런 식으로 세 탭, 네 탭을 해도 상관없다. 나 같은 경우는 보통 2~3탭을 사용했고,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인 ‘YouTube High Definition’을 이용해 일부러 유튜브 동영상의 기본 화질을 낮추어 시스템 부하를 줄이도록 노력했다. (바보스럽게도)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유튜브 동영상 화질 설정을 144p로 설정하면 다음 동영상부터는 기본으로 144p로 재생된다. 유튜브 동영상 시청을 거의 하지 않는 나는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몰랐던 것이다. 이럴 수가!

<맞구독 대상자 물색은 독재자의 포고문에서>

세 번째 탭, 혹은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탭까지 맞구독을 요구하는 유튜버의 동영상을 열었다면 이제 첫 번째 탭으로 이동하자. 대략 시청시간이 1분은 넘었을 것이다. 시청시간을 유지하는 것은 필수는 아니지만, 인터넷에서나마 바르고 착하게 살려고 나름 노력하는 난 예의상 1분 이상 유지한다. 간혹 맞구독을 요청하는 유튜버 중에는 같이 구걸하는 처지임에도 건방지게 시청시간 20~30초를 조건으로 내거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최소 20초 이상은 (이것은 그런 건방진 태도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예의' 상이다) 유지할 것을 권장한다.

파이어폭스이든 크롬이든 보통 컴퓨터 리소스만 충분하면 사용자가 탭을 보지 않더라도 동영상은 계속 재생되는 것 같고, (틈틈이 탭 전환을 해주면 더욱 확실) 특별히 손을 보지 않는 이상 (하드웨어 디코딩을 사용하기 어려운) VP9 코덱을 강제로 사용하는 크롬보다는 비록 4k는 지원하지 않지만, 가벼운 x264 계열 코덱을 사용하는 파이어폭스가 시스템 리소스 면에서 유리하다. 그래서 ‘맞구독’ 노가다를 할 때는 파이어폭스(퀀텀)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마 쿼드 코어 이상의 사용자라면 그 이상의 탭도 가능할 것이다. 시청시간 유지를 좀 더 확실하게 하고 싶고, 화면이 넓다면 탭이 아니라 별도의 창으로 띄우면 된다.

첫 번째 탭으로 왔고, 시청시간도 충분하다면 이제 맞구독 링크 릴레이를 이어가야 한다. 즉, 맞구독을 요구하는 유튜버의 인기 동영상 댓글에는 (끼리끼리 논다고) 맞구독을 요구하는 댓글로 바글바글하기가 일쑤다. 댓글을 ‘최신날짜순’으로 정렬한 다음 적당한 유튜버를 골라 링크를 타고 넘어가 앞의 경우처럼 ‘좋아요’, ‘구독’을 눌러주고 ‘맞구독’을 요청하는 댓글을 남긴다. 이런 식으로 두 번째 탭, 세 번째 탭, 기타 등등 이어 나가면 된다. 간혹 댓글이 별로 없는 유튜버를 만나 링크가 끊길 때가 있는데, 절대 가슴을 졸일 필요는 없다. 지구에는 사람이 넘쳐나고 인터넷에는 유튜버로 넘쳐난다. 이때는 침착하게 다른 탭에 있는 유튜버 동영상의 댓글이나 처음 시작한 포고문을 다시 살펴보면 된다. 단 몇 분 사이에 맞구독을 요청하는 새로운 댓글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현실뿐만 아니라 유튜브의 세계도 비정함이 넘쳐난다.

정리하자면,

맞구독을 원하는 유튜버의 인기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구독/좋아요’하고, 그 동영상에 남긴 ‘최신날짜순’으로 정렬된 댓글 중에서 맞구동 대상자를 찾아가면서 맞구독 노가다 릴레이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작업을 여러 탭, 혹은 여러 창으로 동시에 하면 더 빠르게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다.

<동영상에 달린 댓글에서도 맞구독 대상자를 찾을 수 있다>
<부가 기능을 활용하면 좀 더 원활한 작업이 가능>

이런 식으로 한 번 작업할 때 30명의 유튜버를 방문했다. 하루에 업로드할 수 있는 동영상 개수에 제한이 있듯, 과도한 구독도 제한이 있을 것 같아 하루 최대 30~60 구독을 유지했다. 하지만, 인종, 종교, 국가, 문화, 언어, 학력, 직업, 민족 등 세사의 온갖 잡다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이) 맞구독을 요구한다고 해서 정의로운 나처럼 항상 의리를 지키는 것이 아니기에 100퍼센트 보답이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대략 70퍼센트 정도는 의리를 지키는 것 같고(누군가 말하지 안 했던가?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라고), 경험상 우리와 같은 구정을 세는 (동남아시아 사람이 구정을 센다는 사실은 맞구독 노가다 중에 알게 되었다는 것) 동남아시아 쪽 사람들이 더 의리를 잘 지키는 것 같다. 아무튼, 내가 깨알처럼 작은 지렁이들이 혼동을 일으키는 아랍어 비디오에 댓글을 달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겠는가? 아랍어뿐인가? 말레이시아어, 인도어, 태국어, 베트남어, 터키어, 독일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등....그러고 보니 유튜브를 국가 차원에서 차단해서 그런지 중국어는 (아마도 대만 사람으로 추정되는) 한두 사람뿐이었다.

Share: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영화 리뷰] 풍선처럼 떠다니는 두려움의 발목을 잡아라! ~ 그것(It, 2017)

It 2017 movie poster
review rating

풍선처럼 떠다니는 두려움의 발목을 잡아라!

“같이 놀자, 에디. 너도 떠다니게 될 거야. 거기선 모두가 떠다녀.” - 광대

호러 작가 스티븐 킹(Stephen King)의 열여덟 번째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그것(It, 2017)」. 이미 오래전에 같은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피의 피에로(Stephen King's It, 1990)」라는 TV 영화가 나왔었고, 2017년도 작품에 비해 크게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2017년에 출시한 영화의 시간적 배경이 빌의 동생 죠지가 실종된 시점, 즉 주인공 7명의 어린 시절만을 배경으로 삼은 데 반해 1990년에 출시한 영화는 주인공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아직도 제 버릇 고치지 못하는 광대를, 그들이 과거에 맹약한 대로 확실하게 처리(?)하는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고로 「그것(It, 2017)」의 후속작은 주인공들이 어른으로 성장하여 데리로 돌아오는 시점부터 시작할 것 같다. 한편, 이 영화에는 「기묘한 이야기 시즌1(Stranger Things, 2016)」에서 마이크 휠러 역으로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던 핀 울프하드(Finn Wolfhard)가 리치 역할을 맡아 아역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It 2017 scene 01

영화 「그것(It, 2017)」가 시작하고 잠시, 노란 비옷을 입은 죠지가 빗물이 강물처럼 넘실대는 빗속으로 달려나간다. 죠지의 얼굴에는 장난스러운 기쁨이 잔뜩 서려 있었고, 작은 손에는 다정다감한 형 빌이 손수 만들어 준 종이 요트가 곧 있을 대항해를 기다리고 있었다. 곧 죠지의 손에서 떠난 종이 요트는 미친 소처럼 날뛰는 파도 위에 투우사처럼 용감하게 올라탄 채 보란 듯이 내달린다. 하지만, 얼마 못 가 보기 좋게 하수구에 빠지고, 죠지는 하수구 아래에서 불쑥 솟아난 낯선 광대 '페니와이즈'와 마주친다.

It 2017 scene 02

그날 이후로 죠지는 행방불명되고, 시간이 지나 죠지의 부모조차 아들의 죽음을 인정하며 찾기를 포기하고 있을 때, 아직 동생이 살아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못한 빌은 데리 시의 하수도 지도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며 동생 찾는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다행히도 그에게는 간혹 팀워크가 삐걱거리는 일이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결국에 가서는 의리와 용기를 보여주는 ‘루저 클럽’이라 부르는 6명의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이미 광대가 선물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가득한 환영에 압도당한 친구들은 죠지를 찾는 일에 함께해 달라는 빌의 요구가 무섭고 못마땅하다. 잠시 ‘의리’와 ‘보신’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그들. 하지만, 늘 그러했듯, 결국엔 친구들은 빌과 함께 죠지, 그리고 행방불명된 다른 친구들을 찾아 이미 오래전부터 아무도 살지 않는 어둡고 음침한 폐가로 들어선다.

It 2017 scene 03

광대에게 납치된 아이들은 풍선처럼 떠다닐 수 있다는 광대의 유혹에 쉽게 굴복한다. 아직도 난 공중을 붕붕 떠다니는, 혹은 슈퍼맨처럼 날아다니는 꿈을 자주 꾼다. 내 전생이 새였기 때문인지, 아니면 하늘을 나는 것이 인류의 원시적 욕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자주 혼동하는 (아마 이런 이유로 비현실적인 광대의 유혹에 넘어가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현실의 외로움을 상상 속 친구와 우정을 나누는 것으로 달래는 것처럼 나 역시 비정하고 갑갑한 현실 세계를 어떻게든 벗어나고픈 무의식적 욕망의 발로로 그런 꿈을 자주 꾸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아직 원작을 읽지는 못해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그것(It, 2017)」은 최소한 원작이 지닌 명성에 걸맞은 재미 정도는 충분히 보장하는 영화. 풍선처럼 떠다니는 두려움의 발목을 확실히 붙잡아 두기에는 좀 부족한 감이 없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마음에 간절하게 와 닿았다면, 상당히 볼만했던 1990년 영화를 감상하며 속편을 기다릴 것을 추천한다. 7명의 아역 배우들도 꽤 괜찮았는데, 과연 누가 그들의 뒤를 이을지도 자못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공포 영화의 단골 소재이기도 한) 영혼을 먹고 사는 악마가 있다면, (「그것(It, 2017)」 속 광대처럼) 두려움을 먹고 사는 괴물도 충분히 있을 것 같지 않은가? 꼭 영화가 아니더라도 일부러 두려움이나 공포심을 조장하여 대중을 지배하려는 그릇된 지배욕을 가진 사람은 숱하게 많지만 말이다. 그런데 ‘두려움’은 어떤 맛일까? 위대한 독재자들은 그 맛을 알는지도...

본문에 사용된 이미지 저작권은 영화 「그것(It, 2017)」 제작사에 있습니다
Share:

Category

관심 사용자

Recent Comments

Blog Arch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