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기지국 접속 정보 앱 | Cell Tower Locator

애플리케이션은 아래의 권한 없이 해당 기능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Android OS에서 권한을 요청 및 부여하거나 설정으로 이동하여 수동으로 권한을 부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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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ID/레벨이 표시되지 않거나 해당 값이 고정/잘못된 경우 설정에서 다른 호환성 모드를 시도합니다.
셀 위치를 수집하려면 인터넷 액세스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예상 기지국 위치의 정밀도는 3개의 셀이 감지된 기지국에서 더 좋습니다. 하나의 셀만 보인다면 이것은 셀 위치가 아니라 셀 서빙 영역 중심입니다.

내 휴대폰이 접속한 기지국 위치와 신호 강도

Cell Tower Locator는 내 휴대전화와 연결된 기지국(GSM/WCDMA/LTE)의 위치 • 접속 • 신호 강도 정보를 보여주는 앱이다. 이로써 GPS가 아닌 기지국 신호로 휴대전화의 대략적인 위치를 추적하는 기능을 가늠할 수 있으며 기지국과의 접속 상태나 품질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얌전하게 사용하는 보통 사람들에겐 몰라도 그만 알아도 그만, 다시 말해 일상이나 스마트폰 성능 및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앱은 아니지만, (나처럼) 이런저런 호기심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 사람에게 잠깐잠깐 딴전 피우는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그 외에 사람들은 ‘그냥 이런 앱도 있구나’ 하고 알아두면 좋을 정도?

Cell Tower Locator 앱 다운로드

• 정식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 광고 제거된 MOD 버전은 구글 이용 --> 클릭

<신호 강도에 따른 색상 변화>

Cell Tower Locator 정보 분석하기

5G와 4G 신호 강도 측정

• NGRAN(5G NR): SSRSRP, SSRSRQ, SSSINR
• EUTRAN(4G LTE): RSRP, RSRQ, RSSNR

<지하철 5호선 이용 중>

• ARFCN(Absolute Radio Frequency Channel Number): 기지국과 휴대폰이 통신할 때 쓰는 업링크와 다운링크 채널.

• RSRP(Reference Signals Received Power): 신호 강도

>= -80dBm 훌륭함, -80dBm ~ -90dBm 좋음, -90dBm ~ -100dBm 불량, <= -100dBm ‘신호 없음’.

• RSRQ( Reference Signal Received Quality) : 신호 품질

>= -10dB 훌륭함, -10dB ~ -15dB 좋음, -15dB ~ -20dB 불량, <= -20dB ‘신호 없음’.

• RSSNR(reference signal signal-to-noise ratio): 신호 대 잡음비

>= 12.5dB 훌륭함, 10dB ~ 12.5dB 좋음, 7dB ~ 10dB 불량.

<올림픽 공원 근처에서>

• MCC(Mobile Country Code): 모바일 국가 코드로 대한민국은 450.

• MNC(Mobile Network Code): 모바일 네트워크 코드로 LG는 06, SK는 05.

• TAC(Tracking Area Code): TAC는 통신사업자가 각 TA(Tracking Area)마다 할당한 고유한 값.

• eNodeB(E-UTRAN Node B, Evolved Node B, eNB) 기지국 송수신기(BTS)와 같이 모바일 해드셋(UE)과 직접 무선으로 통신하는 휴대 전화망에 연결되는 하드웨어. 3G는 Node B.

• CID(셀 ID), PCI(Physical Cell Identifier)

<한강생태공원에서>

기지국에서 내 스마트폰과의 거리가 213m이고 (각도는 방향?) 신호 품질은 노란색이다. Cell Tower Locator 앱은 통화 품질이나 휴대폰 수신 신호 세기가 안 좋을 때 기지국이 멀어서인지, 아니면 전화기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등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조금은 도움이 될 듯싶다.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므로 차나 버스를 타고 갈 때 사용해보면 기지국이 생각보다 촘촘하게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깊은 산속이나 먼바다에서 측정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이다.

비록 보잘 것 없지만 광고 수익(Ad revenue)은 블로거의 콘텐츠 창작 의욕을 북돋우는 강장제이자 때론 하루하루를 이어주는 즐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