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결합 및 무료 온라인 백업 | CBackup
<이메일만 있으면 계정 생성 OK> |
클라우드 간 전송 및 클라우드 간 결합 | CBackup
CBackup은 「PikPak 자료를 타사 클라우드로 오프라인 전송 | MultCloud」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MultCloud처럼 클라우드 간의 오프라인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다. 다만, CBackup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는 MultCloud처럼 다양하지 못하다.
CBackup이 지원하는 클라우드는 현재 구글 드라이브(공유 드라이브 지원 안 함), 원드라이브(원드라이브 비즈니스 지원 안 함), 드롭박스뿐이지만, 무료 계정 월간 트래픽이 MultCloud보다 많은 500GB를 지원하고, 무료 계정마다 10GB의 무료 클라우드 저장소를 제공한다(CBackup 가격 정보 보기).
뭐니 뭐니 해도 CBackup의 장점은 여러 클라우드를 하나의 클라우드로 묶어주는 클라우드 결합이다. 만약 구글 무료 계정 10개가 있다면, 이 10개의 구글 드라이브를 묶어 마치 한 개의 클라우드처럼 (이 경우에는 15GB x 10 = 150GB)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구글 드라이브뿐만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 + 원드라이브 + 드롭박스’를 결합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정말 신박한 기능인데, 구글 계정과 원드라이브 계정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한 번 사용해볼 만한 서비스다. 만약 CBackup가 지원하는 클라우드가 MultCloud처럼 다양해진다면,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CBackup Desktop App 한국어
압축 암호: singingdalong
CBackup Desktop App 공식 버전: CBackupSetup.exe
CBackup Desktop App 한국어: 다운로드
CBackup 계정 관련 정보는 ProgramData\CBackup에 저장됨
CBackup 간단하게 살펴보기
현재 CBackup에 추가할 수 있는 클라우드는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와 FTP뿐이다. MultCloud처럼 구글 공유 드라이브, 메가, 바이두 넷디스크, WebDAV 등도 지원하고 이것들을 하나로 결합해 사용한다면 정말 근사할 것 같다.
꼭 알아야 할 것은 CBackup에 새 공용 클라우드를 추가하면 현재 남은 공간만 가져온다는 것이다. 만약, 15GB 구글 드라이브 공간 중 5GB를 사용 중일 때 이것을 CBackup에 추가하면 10GB로 표시된다.
위 사진은 4개의 구글 드라이브(무료) 계정을 하나의 결합 클라우드(Combined Cloud)로 만든 예시이다.
결합 클라우드 용량은 결합 당시 공용 클라우드(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드롭박스)에 남아있던 저장공간의 총합으로 계산된다.
4개의 구글 드라이브를 결합한 클라우드에 PC 자료를 백업 중이다. 속도는 대상 클라우드가 구글 드라이브이니만큼 잘 나온다.
CBackup 결합 클라우드의 단점은 파일 탐색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오직 [작업 목록] 탭에서 백업 목록으로만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복원은 백업 파일 목록에서 개별 파일만 선택할 수 있으므로 ‘백업/복원/동기화’ 용도로 사용하기엔 아무 문제가 없다.
[작업 목록] 백업 기록을 삭제하면 클라우드(결합 클라우드 포함)에 저장된 파일도 삭제된다는 것 잊지 말자.
In order to ensure data security, restrict data retention and protect user privacy, we will delete the data and related backup tasks stored in CBackup Cloud if an account has not been signed in in 180 days. The account without any signin records will be seen as Idle Account.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고 데이터 보존을 제한하며 사용자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180일 동안 계정에 로그인하지 않은 경우 CBackup Cloud에 저장된 데이터 및 관련 백업 작업을 삭제합니다. 로그인 기록이 없는 계정은 유휴 계정으로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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