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영문 리뷰를 올리는 이유
혹시라도 내 블로그를 방문한 매우 고마운 손님이 일 조악한 영문 리뷰를 발견하고 놀라고 조롱할 것 같아 해명으로 몇 자 적어본다.
뭐 거창한 뜻은 없고 사실 내가 읽는 책 대부분이 외국 서적(번역본)이라 영문 리뷰를 쓰면 혹시 외국 손님들이 방문할지도 몰라 시험 삼아 몇 편 올려보았다. 물론 직접 영작한 것은 아니고 기존 한글 리뷰를 순전히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뜻이 있다면, 이것이 진정 깊은 뜻일지도 모르겠지만, 게시물 늘리려는 욕심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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