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마지막 Windows 7 2019 버전

<설치 후 Windows Update Clean Tool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정리하고 나면
대략 4.5GB 정도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마지막 Windows 7 ISO 이미지?

얼마 전에 「저사양 Windows 11 Preview 22000.194 벤치마크」에서 테스트한 Windows 11 빌드 22000.194 버전이 RTM이라는 소문이 오늘의 푸른 하늘을 시무룩하게 가린 구름처럼 항간을 떠도는 가운데, 오늘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배포한 Windows 7의 마지막 공식 ISO 이미지라고 불리는 혼기를 심히 놓친 노총각 같은 녀석을 VMware로 테스트해봤다.

윈도우 11 정식 출시를 앞둔 지금 일반 사용자 중 윈도우 7을 고집할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윈도우 7 통합 ISO 이미지를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또는 나처럼 VMware로 이런저런 테스트를 수행하는 사람이라면 오늘 소개한 ISO 이미지의 존재를 알고 있으면 손해 볼 일은 없을 것이다.

출처(「微软官方Windows 7（2019版）全补丁集成版镜像ISO下载」) 설명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2019년 3월 웹사이트에 공개했다고 하는 마지막 공식 윈도우 7 이미지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설치 파일은 2018년 11월 16일에 마지막으로 수정
• 시스템 빌드 번호는 2018년 11월 10일에 컴파일된 7601.24291
• 최신 IE11 브라우저 통합
• SP1 이후에 출시된 186개의 업데이트 통합
• .net Framework 4.7.2 통합
• 공식적으로 UEFI 및 NVME 지원

Microsoft 공식 Windows 7(2019 버전) 통합 영문 버전 다운로드

• Windows 7 Ultimate 64bit: 이 링크를 클릭

• Windows 7 Professional 64bit: 이 링크를 클릭

Windows 7 2019 버전 간단하게 살펴보기

VMware 설정 중 UEFI 부팅은 성공했지만, 하드디스크를 NVME로 설정했을 땐 인식하지 못했다. 아마도 VMware용 NVME 드라이버가 없어서 그런 듯하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내려받은 ISO 이미지는 영문판이다.

하지만 Windows 7 Ultimate 버전은 제어판에서 간단하게 언어팩을 추가할 수 있다.

BypassESU 패치 전후의 윈도우 업데이트 목록이다.
BypassESU 패치 후 2021년 1월 이후의 업데이트가 추가된 것을 알 수 있다.

BypassESU 패치 전에 KB4490628, KB4474419, KB4550738 업데이트가 완료되어 있어야 한다.

오늘 테스트에 사용한 BypassESU 출처는 「BypassESU v8 A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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