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색 보정] 기능으로 블루라이트(blue light)를 줄여보자
「모니터 청색광 ‘블루라이트’는 과연 눈에 해롭나?」
위 기사에서 보듯 블루라이트(blue light: 청색광)의 유해성 논란은 아직 진행 중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컴퓨터를 사용해 온 필자에게 눈에 가장 편한 모니터 색온도는 푸른빛이 어느 정도 제거된 낮은 색온도이다. 그래서 색온도 조절을 위해 f.lux를 사용해왔지만, 혹시 윈도우 자체에서 조절하는 방법은 없나 하고 찾아보다 [개인 설정] – [디스플레이] – [색 보정]을 발견했다. (▶ 2017년 12월 4일 추가: 앞의 경우는 Windows 7의 경우고 Windows 10은 바탕화면의 마우스 우클릭 메뉴에서 [디스플레이 설정]->[고급 디스플레이 설정]->[색 보정]으로 들어가면 된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그저 윈도우의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진행하면 된다.
블루라이트는 "380∼500나노미터 사이의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이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의 시사상식사전에 정의되어 있다. 고로 위의 [색 밸런스 조절]을 통해 블루라이트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으리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보는 눈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확실히 파랑값을 내렸을 때가 눈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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