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ownload lua 스크립트 생성기

<PanDownload lua 스크립트 생성기>

<내 계정으로 만든 lua 스크립트로 다운로드>

출처: 一键替换lua，复活pandownload

어느덧 1년이 흘렀다. PanDownload 제작자가 체포된 지. 국경을 초월해 전 세계 바이두 무료 사용자들의 활명수로도 어찌할 수 없는 답답한 다운로드 속도를 해갈하는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낸 PanDownload는 그렇게 요절하는 줄 알았다. 그렇게 무료 사용자의 한 줄기 희망과도 같았던 바이두 써드파티 다운로드 가속기 세계가 끝나는 줄 알았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일이 발생했다. 마치 PanDownload 제작자 체포에 항의라도 하듯 PanDownload의 대를 이은 버전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여러 이유 중 하나는 lua 스크립트를 이용해 가속 엔진을 개선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lua 스크립트가 준 유연성 때문에 PanDownload 생명력은 연장된 셈이다.

lua 스크립트의 위력은 지금은 막혔지만, 「PanDownload + KinhDown引擎」에서 보여준 것처럼 SVIP 계정 정보를 lua 스크립트로 제작하여 배포하면 SVIP 다운로드 속도를 타인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만의 lua 스크립트를 생성할 수 있을까? 간단하다. Pandownload脚本生成器를 사용하면 자신의 바이두 계정 정보를 담은 lua 스크립트를 생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SVIP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이 계정으로 lua 스크립트를 생성해 타인과 공유해도 되고, 그것이 여의치 않다면 PanDownload의 개인 다운로드 엔진으로 활용해도 된다.

lua 스크립트 제작 준비물

• 바이두 넷디스크 PC 클라이언트

• PanDownload / b08u

• Pandownload 스크립트 생성기

• Pandownload 스크립트 생성기 튜토리얼

나만의 lua 스크립트 제작하기

PanDownload lua 스크립트 제작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위의 튜토리얼 영상을 그대로 따라 하면 전혀 어려울 것이 없으며 나의 글 역시 튜토리얼 영상을 그대로 풀어쓴 것에 불과하다.

1. 원래는 PDL接口生成器(Pandownload 스크립트 생성기)를 실행하고 맨 오른쪽 아래에 있는 [cookie] 아이콘을 클릭하면 百废网盘获取Cookie(바이두 쿠키 가져오기)가 실행되어야 하는데, 시스템 로캘 설정이 중국어가 아니라서 그런지 그렇지 못하다.

\NTGsoft\cookie\cookie.exe

폴더에 있는 cookie.exe를 직접 실행하고, 인증서도 설치하자.

2. cookie.exe의 [开后]를 클릭하면, 방화벽 보안 경고가 뜰 것이다. [허용]을 눌러주자.

3. cookie.exe의 [开后]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바이두 넷디스크 PC 클라이언트의 프록시 설정을 [IE 프록시 사용]으로 변경하자.

4. 바이두 PC 클라이언트 아무 폴더에서 [새로고침] 한다. 잠시 후 cookie.exe가 바이두 계정의 쿠키 정보를 읽어 들인다.

이것은 cookie.exe가 프록시 서버 역할을 하면서 바이두 PC 클라이언트와 바이두 서버와의 트래픽에서 쿠키 정보를 읽어오는 것이다.

5. PDL接口生成器의 제일 첫 번째 메뉴인 [普题用广制作脚本（简单）]을 클릭해 lua 스크립트 생성기를 열고, cookie.exe의 정보를 입력한다.

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制作接口]를 클릭하여 lua 스크립트로 저장한다. 저장 위치는 다음과 같다.

\NTGsoft\lua_spawn

6. 이렇게 만든 lua 스크립트를,

\PanData\script

폴더 안에 복사해 넣으면 PanDownload에서 다운로드 엔진으로 사용할 수 있다.

7. PanDownload에서 보이는 스크립트 이름 색상을 변경하고 싶다면,

[高级用广制作期本（多燃项，复杂）] >> [制作下载接口（模板2）]

의 스크립트 수정 메뉴로 들어가 색상을 변경하고 저장하면 된다.

저장한 파일을 scapit 폴더로 다시 복사하는 것을 잊지 말자.

한국에서도 바이두 SVIP 계정 lua 스크립트를 공유하는 훈훈한 모습을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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