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 헤드 빌리지(牛首村, 2022) | ‘공포마을’ 3부작의 종착지 ‘공포마을’ 3부작의 종착지, 「옥스 헤드 빌리지(牛首村)」 「 하울링 빌리지(犬鳴村) 」, 「 수해촌(樹海村) 」 등 ‘공포마을’ 3부작의 마침표를 찍는 작품이다....
Continue Reading→2024/11/08
2024/10/26
물귀신(Bottom of the Water, 2023) | 내용도, 배경도 갑분싸~
물귀신(Bottom of the Water, 2023) 평점이 없다? 마음에 드는 소재의 공포영화를 발견하면, 일단 IMDB 평점부터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평점이 좋으면 기대치가 증가하고, 평점이 낮으면 호기심이 증가한다. 이래저...
Continue Reading→2024/10/22
핸섬가이즈(2024), 원작에 오컬트 양념을 더하다
핸섬가이즈(2024), 원작에 오컬트 양념을 더하다 한국판 ‘터커 & 데일 vs 이블’ 오해와 우연한 사고들로 인해 발생하는 코믹 잔혹한 상황을 그려낸 「 터커 & 데일 Vs 이블(Tucker & Dale Vs E...
Continue Reading→2024/10/15
영화 더 플랫폼(The Platform) 1 그리고 2
영화 더 플랫폼(The Platform) 1 그리고 2 「더 플랫폼 1(2019)」, 수직 감옥을 통해 본 식량 분배의 불평등 IMDB에서 ‘공포 + SF’ 장르의 영화를 찾다가 발견한 보기 드문 스페인산 ‘공포 + SF’ 영화다. 영...
Continue Reading→2024/10/04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 좀비, 그 진화의 끝은?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 좀비, 그 진화의 끝은? 진화하는 좀비 ‘아주 오랜만에 좀비영화를 봤다’라고 리뷰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청양고추처럼 매운 태권도 발차기와 겁나게 잘 달리는 한국형 좀비...
Continue Reading→2024/09/29
뻐꾹!(Cuckoo, 2024) | 아무튼 그녀는 용감했다!
뻐꾹!(Cuckoo, 2024) | 아무튼 그녀는 용감했다! 한적한 리조트에 숨겨진 비밀 <그레첸의 알바 장소인 리조트> 17세 그레첸은 재혼한 아빠를...
Continue Reading→2024/08/28
영화 스크림(Scream) 시리즈 정주행
영화 스크림(Scream) 시리즈 정주행 새 캐릭터 새 이야기와 함께 전설로 향할까? <새로운 주인공들, 카펜터 자매> 칼로 신나게 찌르고 베고 써는 것...
Continue Reading→2024/06/20
강남좀비(2023) | 왜 한국 좀비는 뜀박질해야만 하는가?
강남좀비(2023) | 왜 한국 좀비는 뜀박질해야만 하는가? 기대와 현실의 차이? 설마 「강남좀비(2023)」가 「새벽의 저주(Dawn of the Dead)」, 「28일 후(28 Days Later)」 같은 좀비 아포칼립스 영화를...
Continue Reading→2024/04/28
시계(The Clock, 1945) 한국어 자막
시계(The Clock, 1945) 한국어 자막 이야기의 영화적 이탈이란 무엇인가? <공원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앨리스와 조> 오늘은 심오한 한 권의...
Continue Reading→2024/02/06
옥수역 귀신(Ogsuyeog gwisin, 2022)
옥수역 귀신(Ogsuyeog gwisin, 2022) 과자에 대한 복수, 영화에 대한 여정 <영화에선 이 사람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는데, 믿어져?> ...
Continue Reading→2024/01/06
이블 데드 라이즈(Evil Dead Rise, 2023)
이블 데드 라이즈(Evil Dead Rise, 2023) '이블 데드' 시리즈의 리부트? 샘 레이미가 제작자 중 한 명으로 참여한 「이블 데드 라이즈(Evil Dead Rise)」는 ‘이블 데드’ 시리즈 중 한 작품이라고...
Continue Reading→2023/09/13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2004)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2004) 마지못해 불혹을 뛰어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지천명에 들어서는 좀비영화광들에게 ‘추억 되새김질’ 영화로 손색없는 영화 중 하나가 바로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Continue Reading→2023/08/16
영화 에이리언(Alien) 시리즈 정주행
영화 에이리언(Alien) 시리즈 정주행 ‘터미네이터’에 이어 ‘에이리언’도 정주행!!! 늙어서 그런지 새로운 영화를 찾아 나서는 수고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아깝다. 그래서 「 터미네이터(Terminator) 」 시리즈에 이어 「에이리언...
Continue Reading→2023/07/20
영화 터미네이터(Terminator) 시리즈 정주행
영화 터미네이터(Terminator) 시리즈 정주행 1984년은 오래전에 지났지만 <T-800과 함께 질주하는 존 코너> 딱히 볼 것이 없었다기보다는 ...
Continue Reading→2023/04/02
성룡의 소림용호문(少林門, 1976)
성룡의 소림용호문(少林門, 1976) 때는 청나라 말기, 반청복명의 기치를 내건 소림사와 청 조정이 심각하게 대립하고 있을 때 부에 눈이 먼 소림사의 반역자 스샤오펑 때문에 소림사는 무너지고 남은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스샤오펑에 대...
Continue Reading→2022/11/14
바디스 바디스 바디스(Bodies Bodies Bodies, 2022)
바디스 바디스 바디스(Bodies Bodies Bodies, 2022) 영화는 시작하자마자 상대의 입술을 탐욕스럽게 빨아대는 레즈비언 커플의 쩝쩝거리는 소리로 예상치 못한 볼거리와 사운드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Bodies Bodies...
Continue Reading→2022/11/09
미스 좀비(Miss Zombie) | 이토록 비통하고 이토록 우울할 수가!
미스 좀비(Miss Zombie, 2013) | 이토록 비통하고 이토록 우울할 수가! 어느 날 데라모토 박사 가족에게 뜬금없이 배달된 화물 상자는 사람도 들어갈 만큼 크다. 그런데 그 안에는 정말 ‘사람’ 같은 것이 들어있었다. 다만, ...
Continue Reading→2022/10/19
체리 폴스(Cherry Falls) | 처녀들만 노린다?
체리 폴스(Cherry Falls, 2000) | 처녀만 노리는 살인마? <인적 드문 곳, 사랑 나누기도 좋지만 살해당하기도 좋은 곳> 교외에 있는 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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