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탄전가(Shock Wave, 2017) | 피 말리는 긴장감, 심금을 울리는 노래 "임무마다 옳은 선택을 하도록 해 주셔서 저는 정말 신께 감사합니다. 또한, 내 목숨을 바쳐서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게 해 주셔서 저는 정말...
Continue Reading→2017/11/07
2017/11/03
스카이 온 파이어 | 혼잡함 속의 소박한 자동차 액션
스카이 온 파이어(Sky on Fire, 2016) | 혼잡한 이야기, 소박한 자동차 액션 “왜 하늘을 막았을까? 그냥 영원히 살게 하지.” - 지아 “멍청이, 인구가 너무 많아지잖아!” - 제니 지아와 제니. 두 사람은 이복남매지만...
Continue Reading→2017/10/20
컬트 오브 처키 | 칼 들고 설쳐대는 스릴감은 오데로?
컬트 오브 처키(Cult of Chucky, 2017) | 칼 들고 집요하게 설쳐대는 째지는 스릴감은 오데로? “내가 드릴로 후빌 때 정말 웃긴 표정을 지었어!” - 처키1 “내장 빠질 때 김 올라오는 거 봤어?” - 처키2 “이렇게 ...
Continue Reading→2017/10/17
제인 도 | 세련된 시신, 세련된 공포
제인 도(The Autopsy of Jane Doe, 2016) | 세련된 시신, 세련된 공포 “아뇨, 그 애의 몸에 일어난 일 내부를 보면 불가능한 일이었잖아요. 여기 일어난 일을 보면 불가능한 일 따위는 없어요.” - 오스틴 어느 날 ...
Continue Reading→2017/08/07
데스 레이스: 인페르노 | 몇 꺼풀 죽은 속도감, 그렇다고 미친듯한 액션?
데스 레이스: 인페르노(Death Race: Inferno, 2013) | 몇 꺼풀 죽은 속도감, 그렇다고 미친듯한 액션? "논리는 집어치워. 본능을 따라야 할 때가 있는 거라고" - 골드버그 웨이랜드의 데스 레이스는 억...
Continue Reading→2017/08/04
맨 인 더 다크 | 맹인 vs 세 명의 빈집털이범
맨 인 더 다크(Don't Breathe, 2016) | 맹인 vs 세 명의 빈집털이범 "아니야, 안 가. 놈은 납치 살인범이야!" 지금까지는 현금에는 일절 손대지 않고 1만 달러 이하의 가치만 있는 물품만 털어왔...
Continue Reading→2017/08/03
의형제 | 이념과 이해를 초월하는 사나이의 우정
의형제(Secret Reunion, 2010) | 이념과 이해를 초월하는 사나이의 우정 "지원아, 오늘 저녁에 맛있는거 해줄래?" - 한규 상부에 지원을 요청하지 않고 무리하게 독자적으로 작전을 강행하다 간첩 체포에 실패...
Continue Reading→2017/08/02
크레이지 | 지워지지 않는 주홍빛 결말
크레이지(The Crazies, 2010) |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주홍빛’ 결말 “나 멀쩡한 거 아니죠? 같이 가도 돼요? 더 미치기 전까지만? 제발...?” - 러셀 인구 1,260명의 작은 마을 오그덴 마쉬의 근처 늪에 정체를 ...
Continue Reading→더 테러 라이브 | 폭파범에 대한 응징, 누구를 위한 것인가!
더 테러 라이브(The Terror, LIVE, 2013) | 폭파범에 대한 응징,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내 손잡아!!! 너 하나 죽는다고 그 새끼들 하나도 안 변해 너도 너 아버지처럼 죽고 싶어? 빨리 내 손 잡아!!!" -...
Continue Reading→2017/08/01
터널 | 난생처음 작은 돌 구르는 소리에 살이 떨렸다
터널(Tunnel, 2016) | 난생처음 작은 돌 구르는 소리에 살이 떨렸다 “‘다 꺼지라고, 이 개쉐끼들아!’라고 이정수 씨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대경 아내와 어린 딸을 둔 평범한 자동차 영업사원인 이정수는 딸의 생일케이크를 차에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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